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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국내 여행283

삼척(무릉계곡.쌍폭포,용추폭포...촛대바위) 베틀바위와 미륵바위도 보고 12폭포를 지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도 보고 두타산성입구에 도착을 하는데... 동영상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상단 폭포로 이동 하면서 거센 파도가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이 밀려드는데... 동영상을 찍으려고 하면 잔잔해지고 2020. 11. 24.
삼척 (베틀바위와 백곰 바위) 무릉계곡과 두타산, 청옥산 산행을 늘 하고 싶었는데 20일 밤에 딸 한데서 전화가 온다 토요일 삼척 가는데 같이 가자고 그래서 그럼 무릉계곡도 가냐고 하니 간다고 해 무조건 오케이하고 21일 토요일 아침에 따라나서는데 2020. 11. 24.
오대산(월정사.상원사) 2020. 11. 15.
추석연휴(주문진,양양,설악산 비룡폭포)다녀오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형제들이 모이지 않기로 해서 집에서 추석을 보내고 있었는데 2일 동해바다로 나들이 가자고 딸한데서 전화가 온다. 추석 연휴라 가는 곳마다 밀려드는 차량들로 고생할 것 같아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따라나서는데. 이렇게 주문진 수상시장에서 활어회로 점심을 먹고 소돌 아들바위와 하얀 등대와 전망대까지 산책을 하고 양양 남애항으로 이동 그 모습이 어찌나 맑고 아름답던지 동영상을 안 찍고는 안 되겠기에 찍고 동영상으로 찍고 동영상도 급히 찍고 서둘러 하산 2020. 10. 4.
충주(수주팔봉 출렁다리, 판금대) 탄금대 사연 / 가수 주현미 탄금정 굽이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가고 물새만이 슬피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 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 진 남한강에 임 부르는 탄금 아가씨 2020. 9. 16.
3박4일 장맛비 속에서의 여름휴가 7일 ~ 10일 월요일까지 제부가 여름휴가라고 해서 그때를 맞추어 대관령 언니집에서 남매가 모임을 가졌다. 그런데 유난히 긴 올 장마는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비는 내리는데... ******************************************************** 다음날 8일 토요일 아침부터 비가 퍼붓는다. 그런데 어찌하랴 이곳까지 왔는데... 두 언니와 동생과 제부 그리고 남편과 함께 빗속으로 달리고 달려 임원항에 도착... 그곳에도 비가 많이 내려 산책은 못하고 임원항에서 활어회를 뜨고 강릉으로... 점심은 조카가 운영하는 중화요릿집에서 중화요리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서울 언니와 동생 내외는 주문진항에 가서 문어와 활어회를 더 뜨고... 왜? 오랜 장맛비로 횟감이 너무 비싸서 주문진항으.. 2020. 8. 12.
포천,철원(비둘기낭 폭포,화적연,삼부연폭포,고석정,하늘다리) 화적연 주변 나무 그늘 아래서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게 하였고 ...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포천 시내로 이동하는데 갑자기 소낙비가 앞이 안보 일 정도로 쏟아지는데 철원의 8경으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에 지정되기도 해 더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고 1,000년 동안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말라본 적이 없어 기우제를 지내왔던 곳으로 유명하다고 ...동영상으로도 찍고 2020. 7. 21.
춘천 (구곡폭포와 문배마을 ,소양강 스카이워크 야경) "봉화산 근처 아홉구비를 돌아 떨어지는 50m의 웅장한 물줄기가 장관인 구곡폭포는 1981년 2월 13일 춘천시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423㎢이다. 구곡폭포 매표소에서 걸어서 약 20여분 거리에 폭포가 나타나는데 그 높이와 웅장함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고 기괴한 암석으로 이루어진 하늘벽 바위 등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겨울철에는 빙벽 등반을 위한 동호인들의 발길이 잦다. 폭포 밑 우측 등산로를 따라 20여분 걸리는 "깔닥고개" 라는 재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타난다. 이곳에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를 판매한다. 강촌에서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여 자전거를 타고 구곡폭포 주차장까지 하이킹을 한 후, 구곡폭포를 구경하거나 강촌 시내에서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구곡폭포 입구에 이르는 방법.. 2020. 7. 19.
양양 물치항 22일 딸과 함께 푸른 파도 넘실대는 동해바다가 보고 싶어 동해바다로 가다가 양양 물치항 회센터에서 활어회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하고 가본다 싱싱한 멍게 우럭, 광어, 쥐치, 또 다른 고기 이름을 모름 네가지 종류로 활어회와 매운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방파제를 거닐기 위해 밖으로 나와 파도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동영상을 찍고 방파제를 따라 예쁜 등대가 있는 곳으로 가면서 대포항과 외옹치 산책로가 있는 곳도 바라보기도 하고 이날 동해안의 날씨는 최고 18도 날씨가 제법 쌀쌀했는데 추운 날씨에 밀려오는 파도를 타면서 서빙하는 분들도 있어 바라보고 낙산사쪽도 바라보고 설악산은 운무에 덮여 보이지 않고 양양에는 자연산 송이가 유명한곳.. ********************************** 하조대 해.. 2020. 5. 23.
장고항 왜목마을에서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국화도와 장고항 해안선 끝자락 산을 사이에 두고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왜목마을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장고항 노적봉으로 가본다. 왜목마을에서 바라본 장고항 노적봉의 일출 장고항 장고항 노적봉... 왜목마을에서 이곳 노적봉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이라 사진작가들 한데 인기가 많은곳 밀물 때라 ... 서둘러 사진도 찍고 용굴... 바위벽이 오랜 세월 바닷물에 씻겨 파인흔적들이 많은 이곳 유달리 움푹 파인 바위굴에 7~8m 높이의 천장에 큼직한 구멍이 뚫려 있다. 최근 태풍 등으로 구멍이 더 넓어졌다는데, 주민들은 용이 승천한 구멍이라고 주장한다고. 구멍이 뚫린 천정에서 빛이 들어 오길래 찍어주고 바닷물이 다 들어 오기전에 서둘러 나가야 겠지 이곳도 바위굴 사.. 2020. 5. 21.
당진 왜목마을 왜목마을로 나들이... 왜목마을은 해변이 남북으로 길게 뻗은 충청남도 서해의 땅끝 해안이 동쪽을 향해 툭 튀어나와 일출, 일몰, 월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신년 해돋이 축제 때에는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다. 동해의 일출이 정열적이라면 왜목마을의 일출은 서정적이라 .. 2020. 3. 30.
경북,상주 (경천대, 경천섬) 연일 미세먼지로 집에서 쉬려고 하는데 딸 한 데서 전화가 온다. 경북 상주로 갈 건데 함께 가자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상주하면 경천대가 생각나 따라나서는데 늦은 시간이라 경부고속도로는 밀려드는 차량들로 주차장을 방불케 해 많은 시간 소요. 오후 2시가 넘어 경천대에 도착.. 202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