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딸과 함께 푸른 파도 넘실대는 동해바다가 보고 싶어
동해바다로 가다가 양양 물치항 회센터에서 활어회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하고 가본다
싱싱한 멍게
우럭, 광어, 쥐치, 또 다른 고기 이름을 모름 네가지 종류로 활어회와 매운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방파제를 거닐기 위해 밖으로 나와 파도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동영상을 찍고
방파제를 따라 예쁜 등대가 있는 곳으로 가면서
대포항과 외옹치 산책로가 있는 곳도 바라보기도 하고
이날 동해안의 날씨는 최고 18도 날씨가 제법 쌀쌀했는데
추운 날씨에 밀려오는 파도를 타면서 서빙하는 분들도 있어 바라보고
낙산사쪽도 바라보고
설악산은 운무에 덮여 보이지 않고
양양에는 자연산 송이가 유명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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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해수욕장으로 와 보는데 이곳에는 비가 내리네...
금방이라도 집어삼킬 듯 밀려오는 파도
파도를 가르며 서빙하는 모습도 보고
하조대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가 볼까
하조대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올라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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