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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장고항

by 미소.. 2020. 5. 21.

  왜목마을에서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국화도와 장고항 해안선 끝자락 산을 사이에 두고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왜목마을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장고항 노적봉으로 가본다.

왜목마을에서 바라본 장고항 노적봉의 일출 

 

장고항

장고항 노적봉...  왜목마을에서 이곳 노적봉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이라 사진작가들 한데 인기가 많은곳

밀물 때라 ... 서둘러 사진도 찍고

 

용굴... 바위벽이 오랜 세월 바닷물에 씻겨 파인흔적들이 많은 이곳 유달리 움푹 파인 바위굴에 7~8m 높이의 천장에

큼직한 구멍이 뚫려 있다. 최근 태풍 등으로 구멍이 더 넓어졌다는데, 주민들은 용이 승천한 구멍이라고 주장한다고.

 

구멍이 뚫린 천정에서 빛이 들어 오길래 찍어주고

바닷물이 다 들어 오기전에 서둘러 나가야 겠지

이곳도 바위굴

 

사진을 찍는데 바람이 어찌나 강하게 불던지 모자를 붙잡고 사진을 찍었는데

건너편 왜목마을도 바라보고

밤에는 야경도 들어 오는것 같고

방파제를 따라 거닐기도 하고

ㅇ이 사진은 딸이 노적봉에서 찍은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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