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300) 썸네일형 리스트형 4박5일 가족여행(여수,남해,하동)...2편 5월3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니 어찌 비가 내릴듯...이 사진은 딸이 펜션 앞의 모습을 찍어 보내준 사진이다 우리는 2층 ... 딸은 3층 그리고 우리 옆라인이라 우리보다 전망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여수 시내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 5월 3일은 여수 거북선 축제 거북선축제는 역사적 감동과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한다.우리도 거북축제 보고 갈까 했는데 사위가 오늘은 비도 내린다고 하고 거북축제로 많은 인파가 몰려 제대로 구경하기도 힘들고 차도 밀리니까 하동으로 이동하자고 한다. 조식을 하기 위해 여수시내 어느 음식점 오푼하기도 전에 미리 번호표를 뽑고 여수에서 유명한 생딸기모찌를 사러 와본다. 생딸기.. 4박5일 가족여행(여수,남해,하동)...1편 5월 1일 목요일 이른 아침 우리 가족은 4박 5일로 여행을 떠난다. 딸과 사위는 1일과 2일은 휴가를 내고서 말이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여수 세계박람회장으로 먼저 와 본다. 세계박람회장 주변에 펜션을 예약했거든 스카이타워 파이프오르간 연주대는 세계 유일의 파이프오르간이란다. 전망대에 오르는데 입장료를 내야 한다나... 그래서 매표를 하고 전망대에서 주변을 조망해 보는데 바로 앞에 여수 엑스포 건물들이 보인다. 예전에 엑스포 할 때 산악회에서 버스 한 대로 와 보았던 기억이 나서 잠시 추억을 회상해 보기도 하고 야간에 빅오쇼 까지 보았던 기억이 생생하고 오후 8시에 빅오 해상분수쇼를 한다기에 밤에 와 보기로 한다. 갑자기 비가 내린다... 그래서 펜션부터 가서 체크인을 하고 예술랜드로 갔는데 .. 여주(신록사). 이천(설봉공원) 여주 남한강출렁다리 개통 전에 임시개방했다고 하길래 18일 와보니... 5월 1일 개장한다고 출입 통제다 그래서 옆에 있는 신록사로 가본다. 신록사 앞 강가에서 바라본 남한강 출렁다리5월 1일 여주 도자기 축제와 함께 개장한다고 한다. 애기똥풀 탱자나무 꽃 할미꽃 할미꽃 여주에서 이천으로 출발... 남편이 이천에 있는 옹심이 메밀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이천에서 옹심이메밀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설봉공원으로 와 본다. 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도 하고 날씨가 조금 더워 카페에서 커피와 망고스무디를 주문을 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정담을 나누며 나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해 본다. 1박 2일 강릉 소돌바위 . 경포호수 벚꽃길 다음날 주문진 소돌아들바위로...배호 노래비 억 겹의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로인데 나만 변하는 것 같다. 경포호수를 바라보기도 하고 경포 스카이베이 호텔 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을 한다. 경포대(정자)도 바라보는데 산불로 소나무가 모두 소실되어 이상하다. 살짝 당겨서 다시 찍고 벚꽃과 튤립이 어우러저 더 아름답다. 경포호 뒤쪽으로 습지도 무지 많았고 이렇게 호수 둘레길을 따라 벚꽃길을 거닐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보았다.강릉에서 더 여행하다 오려고 했는데 비가 오길래 집으로 출발...평창휴게소에서 잠시 쉬는데 눈이 내리기도 하고집에 올 때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했다. 1박 2일 강릉(오죽헌.하조대) 4월 13일 강릉으로 출발영동고속도로 달리고 달려가는데 원주부터 산에 눈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평창을 지나는데 눈이 내린다. 동영상으로 찍고 횡성휴게소에서 동생을 만나강릉 오죽헌으로 와본다. 신사임당 오후에 하조대로 와 본다.하루 종일 변덕스러운 날씨다. 돌풍이 불다가 비가 내리고 또 해가 나는가 싶으면 또 비가 내리기를 반복한다. 수평선 위로 무지개 애국가에 나오는 소나무 하조대 전망대에도 가보고 하조대전망대에서 바라본 하조대 해수욕장 죽도정에도 가보려고 했는데 또다시 비가 내려 포기를 하고 주문진 활어시장으로 가서 활어회를 떠서 오빠네 가서 정담을 나누며 맛있게 먹고다음 사진은 다음 페이지로... 안성 금광호수 수도권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이라 비교적 미세먼지 적은 곳을 찾다가 딸과 함께 안성에 있는 금광호수로 가본다.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금북정맥 전시관부터 들어가 보기로 한다. 전시관을 돌아보고 숲속길을 따라 전망대로 가본다. 전망대를 오르다 내려다보기도 하고 전에 딸과 사위 그리고 남편과 함께 다녀온 미리내성지 석남사도 다녀온 곳 금광호수는 6경 이라네 고삼호수도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많이 변해 있겠지 안성팜랜드는 유채꽃필 때 한번 가봐야겠다. 사진도 찍고 주변을 조망해 보기도 하면서 오르다 내려다보니 어질어질 어지러워 다 올라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늘 가는 곳마다 포토죤에 앉아 있는 사람들...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전망이 굳 쪼기 밑에 보이는 혜선정에도 가봐야겠지 사람들 없을 때.. 2박 3일 여행(고흥, 담양, 안면도,태안) 이번 여행은 친정 남매와 조카, 손주까지 12명이 2박 3일의 일정으로 여행이 시작된다. 3월 1일 아침 일찍 서울에 살고 있는 동생 차를 타고 고흥으로 출발 고속도로를 5시간 달리고 달려 고흥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서울조카와 오빠 한데 전화하니 아직 고흥에 도착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소록도 한센병원으로 와 본다."국립소록도병원은 일제강점기였던 1916년 2월 24일, 조선총독부령에 따라 설립된 소록도자혜의원으로 설립되었다. 일제는 전국의 한센인들을 강제로 소록도로 이주시키고 자혜의원에 강제 수용한 뒤 강압적으로 노동력을 착취했다. 이후 1934년 10월 소록도갱생원, 1949년 5월 중앙나요양소, 1951년 9월 갱생원, 1957년 12월 소록도갱생원 등으로 병원 명칭을 변경하고 .. 대천해수욕장.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 .안면도 코리아플라워파크 가을꽃 축제 강화도에서 늦게 출발했기에 밤 12시가 넘어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한다 간신히 방을 구해 잠을 자는 듯 마는 듯 자고 아침에 일어나 대천해수욕장으로 나와 산책 겸 바닷가를 거닐어 본다. 썰물 때라 바닷물은 빠지고 있었고 낚시하고 있는 모습도 바라보고 대천항 수산시장으로 와서 꽃게를 사서 이층으로 올라가 꽃게찜과 꽃게탕으로 아침을 먹는다. 오빠가 계산... 오빠 고마워요 맛있게 먹을께요. 가을철이라 꽃게는 수놈으로... 암놈은 봄철에 알이 꽉 차있고 가을에 살도 없어 먹을 게 없단다. 꽃게찜을 먹고 꽃게 매운탕과 밥으로 아침을 먹는다. 오빠는 전어회와 구이를 주문한다는 걸 우리가 다 먹을 수 없다고 시키지 말라고 했다. 토요일이라 늦으면 늦을수록 차가 많이 밀릴 것 같아 아침밥을 먹고서둘러 안면도로 출발한.. 강화 교동 (화개산 모노레일) 10월 4일 강릉에서 오빠가 올라왔다. 서울에 사는 조카가 강릉으로 시제(時祭) 보러 갔다가 올라오는데 조카차를 타고 올라온 것이다. 오빠는 고구마 농사가 잘 되었다고 고구마랑 눈에 좋은 결명자를 가지고 왔다. 다음 날 언니와 형부, 오빠를 모시고 대명항 주변에 있는 대명수산에서 대하구이를 먹기로 하고 그곳으로 간다. 이곳 대명수산은 모든 것이 셀프 대하 1kg 45,000원 하는데 2kg 주문 오빠가 계산을 한다.대하구이를 먹고 나서 대하머리는 버터구이를 해서 맛나게 먹고 화개정원 화개산 모노레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 보기로 하고모노레일 매표소로 오니 평일인데도 모노레일 타는 사람들이 많아 대기시간이 2시간 30분 이란다. 우리는 매표소 앞에 있는 카페에 앉아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이야기 꽃을 피.. 설악 델피노 리조트에서 남매(男妹)모임 우리 남매(男妹)는 설악산에 있는 델피노 리조트에서 1박 2일로 모임을 가졌다.강릉으로 내려가 오빠를 모시고 설악산으로 들어가면서 양양 38선 휴게소에 잠시 들러본다.양양군 현북면 국도 7호선에 있는 38선 휴게소 "양양 38선 휴게소는 분단의 상징인 38선에 위치한 휴게소로 기사문해변이 있는 곳에 있다. 한국전쟁 당시 양양지역에서 최초로 38선을 돌파하면세 세운 기념 표지판이 있던 곳에 휴게소를 만든 곳이다. 38선 휴게소는 이곳 양양뿐만 아니라 포천시, 인제군 등 북위 38선 위에 세 곳의 동일이름의 휴게소가 있다고 한다." 잠시 동해바다를 바라보기도 하고 동해바다의 낭만과 매력인 거센 파도수없이 밀려드는 파도와 하얀 포말을 남기고 사라지는 파도동영상으로 남기고 속초를 수없이 많이 와 봤지만 아직 아.. 경기 화성(바오밥 식물원카페.궁평항) 장마철이라 습도는 높고 불쾌지수도 높은데 딸이 화성에 오리구이 맛집이 있는데 직접 재배한 무공해 야채가 리필이란다.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 가서 차도 마시고 오자고 한다. 아침까지 비가 내려 무덥고 습한데...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따라나선다.화성에 있는 칠보농원은 오리구이만 전문 규모가 큰 음식점이었고 A. B. C 동이 있는데 우리는 A동으로 들어간다. 셀프코너 ... 직접 재배한 무공해 야채 싱싱한 채소와 숯불오리구이 그리고 군고구마와 녹두죽까지 먹고 A동 바로 앞에 있는 칠보 식물원으로 들어가 본다. 이곳은 대기자가 기다리는 곳인데 평일이고 아침까지 장맛비가 내려서 인지 오늘 점심시간은 대기자가 별로 없었다. 식물원은 규모는 작았지만 바오밥 나무도 있고 병아리 부화까지... 알을 37... 오대산(월정사. 전나무숲길. 상원사. 중대 사자암) 딸이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아직 가보지 못했다고 해서 어느 날 출발을 한다.오대산 월정사 입구 먹거리마을에서 산채 정식과 추가메뉴로 황태구이까지 주문해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 있어 들어가 볼까 했더니 남편은 들은 척도 안 한다. 딸과 나는 박물관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남편은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전나무숲길로 오기로 하고 딸과 나는 일주문 앞에서 내려 전나무숲길로 걸어가기로 한다.남편과 나는 이곳을 여러 번 와 봤기에 전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어찌나 상쾌하던지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라 절로 힐링이 된다. 오늘도 유유자적으로 산책을 하면서 전나무숲길에 대한 글도 읽어 보면서 산책을 한다. 오대산은 다섯 개의 봉우리가 있어 오대산이라고 한다. 수령(약 60.. 강릉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야경)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을 거닐고 횡계에서 시원한 막국수로 저녁을 먹고강릉 경포해변으로 와 본다. 연일 강릉지방은 올해 처음으로 열대야가 발생했다는데 오늘도 30도를 넘는 무더위... 저녁때라 할지라도 경포해변 더우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시원해 해변 모래사장으로 걸어가 본다. 바로 앞에 오리바위 십리(十里) 바위도 바라보는데 어릴 때는 무지 멀리 보였는데.. 지금은 많이 가까워진 듯 보였고... 십리(十里)는 4km 동해바다 해변은 대부분 파도가 모래를 쓸어가 모래언덕을 만들어 놓았고 스카이베이호텔도 바라보고 하늘과 구름이 예뻐서 또 찍어본다. 밤이면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해변으로 온다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경포해변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정담을 나누며 놀다 보니 어느새 석음(夕陰)이.. 평창(발왕산 천년주목숲길... 2편) 1편에 이어 2편 귀여운 다람쥐도 만나고 고해주목삶이란 고단함이 아닐까 생각했는데...고해주목이 살아온 세월의 흔적을 보니 우리네 삶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나도 희망의 빛으로 용기를 내봐야겠다. 고해나무속으로 한줄기 희망의 빛이 보여 사진을 찍으며 우리에게도 희망의 빛을 주소서 이끼 가든도 지나가고어머니 왕주목 부모님의 은혜도 생각해 보고 고뇌의 주목모진 시련을 견뎌내며 굿굿하게 살아가는 주목나무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8자 주목삼두근 주목왕발주목참선주목동생 봉황주목일주목마유목 이렇게 천년주목숲길을 거닐고 겸손의 나무를 지나 헬기장에서 평창평화봉 정산으로 간다. 이곳은 그늘이 없어 쬐게 덥기도 하지만 가끔 불어오는 바람이 있어 다행이다. 꽃인지 열매인지 신기해서 찍고평창 평화봉에 도착..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