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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안성 금광호수

수도권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이라 비교적 미세먼지 적은 곳을 찾다가 
딸과 함께 안성에 있는 금광호수로 가본다.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금북정맥 전시관부터 들어가 보기로 한다.

 

전시관을 돌아보고 

 

숲속길을 따라 

 

전망대로 가본다.

 

전망대를 오르다 내려다보기도 하고

 

전에 딸과 사위 그리고 남편과 함께 다녀온 미리내성지

 

석남사도 다녀온 곳

 

금광호수는 6경 이라네

 

고삼호수도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많이 변해 있겠지

 

안성팜랜드는 유채꽃필 때 한번 가봐야겠다.

 

사진도 찍고 주변을 조망해 보기도 하면서 오르다 내려다보니  어질어질 어지러워

 

다 올라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늘 가는 곳마다 포토죤에 앉아 있는 사람들...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전망이 굳

 

쪼기 밑에 보이는 혜선정에도 가봐야겠지

 

사람들 없을 때 얼른 사진을 찍고 난 내려가기로 한다.
왜 전망대가 흔들 거려 어지럽고 멀미가 나서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었다.

 

내려와 다시금 쳐다보고

 

혜성정으로 가보기로 한다.

 

혜선정에 도착

 

혜선정에서 티타임 하면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주차장으로 되돌아간다.

 

주차장 앞에 있는 수변산책로를 따라 산책이 시작된다.

 

철새들도 많고

 

조금 전에 다녀온 하늘전망대 살짝 당겨서 찍고

 

호수 건너편 어느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수석정으로 가보기로 한다.

 

 

수석정에 사람들이 있어 수석정은 찍지 못하고 수변산책로를 따라 강건너빼리 마을로 가본다.

 

수변산책로를 따라 1km쯤 오니 빼리마을에 도착... 강건너 빼리마을은 음식점 

 

이렇게 금광호수공원 둘레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정담을 나누고 왔다.

 

카페에 있는 사진도 몇 장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