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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물의 정원 황화코스모스와 두물머리) 28일 금요일 오후 남양주 물의 정원 황화코스모스가 궁금해서 출발... 한낮의 기온은 28도 오후라고는 해도 그늘 없는 황화코스모스 밭은 더울 것 같아 남한강이 보이는 카페 야외탁자에 앉아 남한강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기로 한다. 탁 트인 조망과 상큼한 공기가 내 맘을 상쾌하게 하는데 북한강은 강원도(북한) 금강군에 있는 옥밭봉에서 발원하여 강원도 춘천을 지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 남한강과 만나는 한강의 제1지류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 위로 연신 수상스키 타고 지나가는데 그 모습을 바라보다 동영상으로 찍어보기도 하는데 폰으로 촬영 그것도 확대해서 찍었더니 영 ... 좋은 카메라로 찍었다면 이런 작품일 텐데... 빌려온 사진 그래도 바라만 봐도 좋고... 유람선도 아닌 배 한 척이 ..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 블로그에 꽃무릇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기에 26일 월요일 분당 중앙공원으로 꽃무릇 만나러 가 본다. 올여름은 유난히 비도 많이 내리고 기습적인 폭우도 많이 내리더니 꽃무릇도 듬성듬성 그래도 접사로 찍어줘야겠지... 예쁜 꽃무릇 방가방가 가을이며 꽃무릇이 공원을 빨갛게 물들여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안겨 주고 있다. 영광 불갑산이나 고창 선운사에 핀 꽃무릇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수도권에서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분당 중앙공원 안의 꽃무릇 군락지다. 잎이 자취를 감춘 후 꽃은 9월 중에 30~50㎝정도의 꽃대가 살며시 올라와 4~5개의 붉은 꽃이 보름정도 만개한 뒤 꽃이 지며 열매를 맺지 못하고 땅속의 비늘줄기(구근)로 번식을 이룬다고 한다. 꽃무릇은 꽃이 지고 잎이 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
청계산 (매바위. 매봉.석기봉. 이수봉) 청계산은 서울 서초구와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고 해서 청룡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풍수지리학적으로는 관악산을 백호, 청계산을 청룡이라 하여 '좌청룡 우백호'의 개념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청계산은 울창한 숲과 아늑한 계곡, 공원, 사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가족산행의 명소로서 수많은 등산로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과천 쪽에서 바라보는 청계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온화해서 토산처럼 보이지만, 서울대공원 쪽에서 보이는 망경대는 바위로 둘러싸여 있어 거칠고 당당하게 보인다. 망경대(해발 618.2m)가 바로 청계산의 정상이다. 정토사는 울창한 숲과 연중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과 매봉과 이수봉, 국사봉으로 이루어진 청계산이 아늑하게 감싸주고 있어, 산행과 힐링을 ..
평창(메밀꽃 . 백일홍축제) 16일 금요일 계방산 산행 후 봉평 메밀꽃 축제장으로 와 본다 축제는 이미 끝이 났지만 평창에 왔으니까 봉평메밀꽃축제장과 평창 백일홍 축제장도 들려봐야겠지 평창 한낮의 기온은 29도 바람 한 점 없는 날씨에 내려 쪼이는 태양열은 뜨겁고 메밀꽃 축제는 이미 끝난 터라 찾는 이들도 별로 많지 않아 꽃 사진도 요리조리 예쁘게 찍어줘야 하지만... 달랑 한 장만 찍고 그늘을 찾아 하늘도 어쩜 이리도 예쁠까 포토존에는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길래 사람 없는 틈을타 얼른 사진을 찍고 하얀 코스모스와 메밀밭과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까지 넣어 찍어주고 메밀꽃도 찍고 물레방앗간 예전에는 이곳이 메밀꽃 축제장이었는데 예전에 보이지 않던 집들도 많이 보이고... 메밀밭도 많이 줄어들었네 이곳 음식점 야외 정..
계방산( 해발 1.577m)과 야생화 오대산 국립공원 내 계방산은 해발 1,577m로 고도가 상당히 높은 산으로 평창군과 홍천군의 경계에 있으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다음으로 고도가 높은 산이라고 한다. 겨울철 설경이 알프스처럼 아름다워서 한국의 알프스라고 하는데 계수나무 계자와 꽃부리 방자를 써서 계수나무향이 나는 산이라고도 한다고... 이곳 운두령 (雲頭嶺)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과 홍천군 내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높이는 해발 1086m 해발 1.000m가 넘는 이곳에서 산행 시작하지만 그리 쉽게 정상을 허락하지는 않는다. 계방산은 오대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 그래서인지 오대산 등산지도 옆에 아주 작게 계방산 산행지도가 표시되어있어 계방산 산행지도와 동절기와 하절기 입산 가능시간을 따로 찍고 계단으로 오르는 길옆엔 많은 ..
광교 (원천호수 야경과 탄천의 모습) 어느 날 밤 광교 원천호수공원에서 야경을 보면서 산책을 하고 어느 날은 탄천에서 산책을 하고 백로도 매일같이 반복적으로 먹이 사냥하고 있는데 돌 주변을 발로 흔들어 대면 물고기가 놀래서 도망을 치며 쫓아가서 잡아먹길래 그 모습이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찍으려고 하니 물고기가 안 잡히네... 푸 하하 민물가마우지는 연신 물고기를 잡아먹는데 개울에 살고 있는 물고기 다 잡아먹겠네 커다란 메기도 두 마리 봤는데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가마우지가 잡아먹지 않았을까 모래밭에서 무언가 쫓아먹고 있는 오리들 거센 물살을 타고 오르는 오리 한가로이 쉬고 있는 오리들 잉어 떼도 상류 쪽으로 오르는데... 그곳에 흰 잉어도 보이고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다가 심심하다 싶으면 꽃도 찍고 ...황화코스모스 금불초 아침에 일어나며 광..
광교산(형제봉) 조석으론 제법 선선해도 한낮의 기온은 30도 그래서 아침 일찍 광교산으로 향한다 버들치 고개를 지나 천년약수터를 향해 부지런히 오르는데 동쪽 하늘엔 아침노을이 붉게 물들어 오길래 얼른 핸폰으로 담아본다. 나무숲이 가로막혀 일출을 볼 수가 없으니... 이번 태풍 힌남노는 포항과 경주에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내고 동해로 빠져나갔다고 하는데 이곳에도 강풍에 소나무까지 부러졌네 오늘 산행하는 코스는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 둘레길을 따라 형제봉까지 갔다가 오기로 한다 영차영차 힘내요 힘내 나무계단으로 올라가는데 예전에는 380계단이었는데 지금은 몇 계단인지? 아마 380 계단은 넘겠지 오르고 오르다 보니 계단 끝이 보이고 계단을 다 올라오면 이런 길이 나오는데 조심조심 시원한 바람도 불어 오겠다 ... 편안..
산책길에서 처서가 지났다고 조석으로 제법 시원해져서 산책하기 아주 좋다 공원을 지나 오늘은 탄천 옆 숲 속 길로 가기로 하고 다리 위에서 사진을 찍고 봄이며 벚꽃이 피어 벚꽃터널이 되는 이 길을 따라 가면서 왜가리도 만나고 백로도 만나고 오리들도 먹이를 쫓아먹으며 놀고 있었는데 사진은 영...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 부지런히 걷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걷고 있는데 깜짝이야 넌 거기서 뭐하니? 황화코스모스 곱게 핀 길도 지나 계절을 잊은 듯 피고 지고 하는 장미꽃 탄천은 아침운동 나온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 아침은 별로 없네 보랏빛이 고운 맥문동 분꽃 씨방도 보이고 자줏빛 나팔꽃 속에서 살며시 고개를 내민 흰 메꽃 산책로를 따라 7km 거닐고 집으로... 매일 반복되는 나의 일상 젊은 날은 ..
양양 (남애항. 남애 스카이워크전망대. 방파제. 일출명소) 22일 월요일 아침 일찍 남편과 난 양평에 있는 큰댁으로 간다 남편과 시숙은 벌초하러 가시고 형님과 난 집에서 점심 준비하면서 형님네 집 주변에 있는 꽃들을 찍어본다. 클레마티스(큰 으아리꽃) 보랏빛 클레마티스 요즘 보기 귀한 목화 보랏빛 고추 더덕 넝쿨에 곱게 핀 더덕꽃 벌초를 끝내고 큰댁에서 점심을 먹고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주문진으로,,, 주문진 활어회 회센데에서 벵에돔, 광어, 우럭 회를 먹고 바닷가 전망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실 재량으로 해변도로를 따라가다 보니 남애항까지 왔네 남애항 까지 왔으니까 스카이워크 전망대, 남애 방파제 , 남애 일출 명소까지 가봐야겠지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가본다 동해바다 망망대해는 푸른빛으로 시원스럽게 다가와야 하는데 오..
용인(휴양봉.벌덕산) 18일 목요일 입추와 말복이 지났다고 조석으로 산들바람이 불어오길래 아침에 용인 자연휴양림 뒷산인 휴양봉과 정광산을 가볼 재량으로 출발을 한다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임도를 따라 630m쯤 올라오니 쉼터... 이곳에서 정광산이 3.4km 휴양봉과 정광산 쪽을 바라보니 안개가 살짝 덮였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바람 한 점 없는 날씨에 날파리가 눈앞에서 알짱거려 여간 불편한 게 아닌데 몸에는 모기기피제를 뿌려 모기는 안 달라붙는데 날파리 땜시로 괜히 산으로 가나 하는 생각도 들고 길옆에 곱게 핀 꽃들이 반겨주길래 몇 장만 찍고 전망대에 도착 티타임 하면서 주변을 바라보니 이곳은 짚라인 탑승장이라... 설명도 읽어보고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가 좋은데 오늘은 안개 땜시로 잠실 롯데타워도 안 보이네 안개로..
광교(신대 호수의 아침) 올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 계속되는 비로 습한 날씨에 불쾌지수 높은 날이 연속 밤사이 비가 또 내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내리지 않지만 어찌 비 올 것 같아 우산을 들고나갈까 말까 하다가 그냥 광교호수공원으로 나간다. 숲 속 마을을 지나 오늘도 난 비교적 산책 나온 사람들이 적은 신대호수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돌아볼 생각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오리들도 바라보며 걷고 있는데 입추(立秋)가 지나고 말복도 지났다고 불어오는 바람결은 제법 서늘하게 느껴지고 가을을 부르는 수크령 꽃말 : 가을의 향연 밤사이 비가 내려 젖어있는 벤치에는 아무도 찾는 이가 없어 쓸쓸해 보이고 정다운 다리에 도착 새벽까지 비가 내려서인지 산책 나온 사람들도 별로 없고 밤이면 불을 밝혀 야경이 아름..
강원.평창(발왕산 관광 케이블카.스카이워크) 8월5일 금요일 연일 폭염으로 전국이 가마솥 더위 더위에 약한 난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발왕산에 가면 시원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발왕산으로...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는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왕복 7.4Km 국내 최대 길이의 코스다. 케이블카는 드래곤 플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 캐슬 하차장에 이르는 18분 동안, 하늘을 날아오르는듯한 유유한 멋과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8인승 케빈 100대가 쉴 새 없이 움직이는데 처음 표를 구매할 때 1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 길게 늘어선 줄은 그야말로 지그재그 구불구불 돌고 돌아가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곳으로 ..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밭 발왕산에서 내려와 맷돌 손두부 전골로 이른 저녁을 먹는데 전통방식으로 직접 맷돌에 콩을 갈아 자루에 넣어 손으로 짜서 두부를 만들고 계셔서 구경도 하고 손두부 전골을 주문해 먹는데 옛날 방식이라 두부가 보들보들하면서 어찌나 맛나던지 맛있게 먹고 있는데 주인아저씨께서 순두부 한 뚝배기 더움으로 주셔서 아주 배부르게 먹고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밭으로 간다.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밭도 해발이 높아 어찌나 시원하던지 절로 기분 업 밤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고랭지 배추밭 '안반데기 주소지는 강릉이지만 횡계에서 더 가까운 곳이다 대관령에 가까운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60년대 초부터 비탈지고 척박한 땅을 곡괭이와 삽으로 개간하고 정착한 화전민들의 대를 이어 농사를 지어온 20여 가구의 후손들이 1995년 정식으로 ..
수원 화성 야경과 뒷동산 요즘 한낮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려 집에서 저녁을 먹고 야경도 보고 산책도 할 겸 수원화성으로 가는데 밤이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줄 알았는데 오늘 밤 따라 바람도 없고 푹푹 찌는 날씨 오늘은 연무대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창룡문쪽으로 한 바퀴 돌아볼 생각이 인데... 동북공심돈 동북공심돈에서 바라본 창룡문 열기구 창룡문을 살짝 당겨서 찍고 동북공심돈 창룡문 창룡문에서 바라본 동장대(연무대) 깃대가 흔들리는 걸 보니 위에는 바람이 부는 것 같은데 우리가 걷는 길은 성벽이 바람을 막고 있고 불빛에서 뜨거운 열기가 나와 더 덥게 느껴지고 봉돈 이곳을 지나는데 빗방울이 떨어져... 우린 우산이 없어 주차장으로 되돌아간다 성 안의 모습 다시 창룡문으로 되돌아와서 주차장으로 가면서 동장대(연무대)에서 바라본 창..
함백산(해발1,572.9m) 7월28일 목요일 / 강원도 태백에 있는 함백산으로... 함백산은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백,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 둘러 싸인 땅.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 정상에는 고산 수목인 주목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새해 해맞이 관광 코스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딸이 방학기간이라 딸과 함께 함백산 최단코스로 산행을 하기로 하고 이곳에 주차를 한다. (태백선수촌 1.1km) 포장도로를 따라 0.1km쯤 올라오면 오른쪽으로 함백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는데 이곳에서 함백산 정상이 0.9k..
서산 (황금산과 코끼리 바위) 전날 밤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전 내내 비가 온다 딸이 못처럼 평일날 쉬는 날이라고 함께 나들이 가자고 하는데 갈만한 곳은 오후에도 비가 내린다고 하고... 그래서 충남 서산 날씨를 검색해 보니 오후에는 해가 난다고 해 서산 황금산 코끼리 바위나 가볼까 출발을 한다. 황금산은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소재의 해발 156m의 산으로 대산 반도의 북서쪽 끝 바다로 돌출된 끝단에 솟아 있다. 완만한 숲길과 절경을 자랑하는 해안절벽 때 묻지 않은 바다로 트래킹과 등산코스로 되어있는데 서산 아라메길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고... 황금산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등산로를 따라 출발 이곳 삼거리에서 코끼리바위, 몽돌해변 쪽 편안한 길 선택 예전 같으면 조금 빡센 황금산 정상으로 가련만 요즘 나의 컨디션이 말이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