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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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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의 설경 아침에 일어나니 은빛세상...아침일찍 요가 갔다가 뒷동산으로 가는데... 준비를 단단히 하고 집을 나선다 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나뭇가지에 소복이 쌓인눈은 바람결에 우수수 떨어지고... 바림이 지나가지 않은곳은 이렇게... 바람만 불지 않았다면 얼마나 아름다워을까??/ 그런데 ..
나의 주변의 만추 요즘 우리 아파트는 단풍과 낙엽으로 너무 아름답다 어딜가도 이만큼 아름다울수 있을까...ㅋㅋ 뒷동산을 가기위해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요로콤 예쁜단풍과 낙엽이 반긴다. 이렇게 아름다운 늦가을의 정취를 어떻게 그냥 보고만 있을까... 아파트단지 안을 산책하면서 몇장 찍어본다 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뒷동산으로 새벽녘에 단비가 내린다. 그동안 폭염으로 메말라가던 식물들이 생기가 돋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아침기온이 뚝 떨어져 춥기까지한 날씨...오전에 요가 갔다 집으로 오는데 갑짜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걸릴까 걱정을 했다 어제 까지만 해도 한낮의 기온은 30도를 넘어 숨이 탁탁막혔는..
뒷동산 진달래꽃 진달래,벚꽃이 곱게핀 뒷동산으로... 진달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분전환 하기엔 안성맞춤... 이름모를 야생화도 피고... 정자각 쪽에는 벚꽃도 피어나고... 뒷동산을 돌고돌아 아파트 단지로 진입...담장에 노오란 개나리가... 목련꽃도 피고... 노오란 민들레도 피고... 아파트 안에도..
어제는 하루종일 눈이 내렸다 어제 아침에 창밖을 내다 보니 눈이 내린다. 차한잔 들고 창밖의 눈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노라니 뛰쳐나가고 싶어 못견디겠다 밖에 풍경 찍으려니...ㅋㅋ...이상타... 커피한잔 마시며 눈내리는 풍경을 감상하다가 잠시 눈이 그치기에 위에서 내려다본 설원을 거닐고 싶어 내려온다. 화이..
만추 요 몇일 미세먼지 때문에 산에도 못가고... 오전에 볼일을 끝내고 점심을 먹고 뒷동산으로 올라간다. 토,일,월요일 까지 가을비가 내린다니 미세먼지와 가을비 때문에 산에도 못갈것 같아 뒤로 돌기로 하고... 집을 나서는데...아침에 청소를 했을텐데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 단풍잎은 ..
아침운동 탄천으로... 어제 광교산 12 km 산행했기에 오늘아침은 탄천길로 아침운동을 나가는데... 청둥오리가 귀여운 새끼를 데리고 아침운동을 하나보다...어찌나 귀엽던지... 인디언국화 나팔꽃/ 나팔꽃은 색깔도 다양하고 변종이 250 여가지나 된다고... 접시꽃 흰접시꽃 기생초꽃 야생화천국... 상류로 올라..
탄천(성복천)장미길을 거닐다 어제는 시간이 없길래 아침일찍 탄천(성복천)으로 아침운동 나가는데... 탄천의 상류쪽으로 룰루랄라 산책겸 아침운동을 하는데... 오리도 노닐고... 장미꽃이 화려하게 피어있는길을 신바람이 나서 룰루랄라...ㅋㅋ 시간이 없어 성복천을 끝까지 올라가지는 못하고 서둘러 되돌아 오고 ..
오늘아침 탄천길을 거닐다 탄천(炭川)은 한강의 지류로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발원하여 성남시를 거쳐, 서울특별시의 강남구 삼성동과 송파구 잠실동을 끝으로 한강으로 유입되는 총연장 35.6km의 하천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종합운동장역~삼성역 사이의 구간에 탄천이 있고 추후에 서울 지하철 9호선의 ..
아파트의 봄 오늘은 시간이 없어 아침일찍 아파트단지안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한다 산새들의 합창소리 정겹게 들려오는 산책로를 따라 꽃구경도 하면서 한시간 동안 산책을 하고 ... ******************************************************* 낮에 모임이 있어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집앞에 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하..
잔추(殘秋)뒷동산에 올라 초겨울의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는날 뒷동산으로 올라 정상에서 잠시 스트레칭을 하고 뒤로 돌고도는데... 아직까지 남아 있는 단풍과 낙엽... 포토샾에서 작품을 만들려고 단풍잎을 찍어왔는데 글쎄그게 우리컴 포토샾이 설치되어 있지 않네 요즘 내가 포토샾을 쓰지않으니까..
우리집 방울토마토 우리집 작은방 앞베란다 에어컨 실외기 옆에 빈 공간이 있다. 그곳에 작은딸이 화분에다 방울토마토 를 심었다. 정성드려 거름도 주고 물도 주고 ...어느새 예쁘게 익어가고 있다...몇일전에 한바구니 따서 먹었는데...또 익어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활짝열고 보면 아침이슬에 ..
담장가득핀 5월의 줄장미 이름을 알수없는 이 꽃은 짙은 향기가 얼마나 좋던지... 폭포에서 물줄기가 세차게 흐르고... 폭포에서 흐르는 물줄기...어찌 사진에는 별로네... 뛰노는 꼬마들이 어찌나 귀엽던지... 춤추는 분수대 외출에서 돌아오는길에...담장에 핀 장미가 예뻐서 몇장 찍어 봤다.
아파트 담장에 핀 연산홍 계절이 봄을 건너뛴 듯,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선 때 이른 여름 날씨... 또 서울은 29.4도까지 올랐는데, 역대 4월 기온 중 2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한다. 하루종일 어찌나 덥던지...낮에 외출하는데 아파트 담장에 핀 연산홍이 어찌나 곱던지 디카에 몇장 담아봤다. * 연산..
밤사이 내린눈이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밤사이 내린눈이 요로콤 멋진세상을 연출하고 있어 몇장 디카에 담아봤다... 낮에 외출하고 오는길에 또다시 몇장... 낮에 외출길에 ...아파트내에서 아이들이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있길래...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액정이 나간 디카로 대충 촬영..
크리스마스 트리 어젯밤 보름달이 유난히 밝은날 거실에서 티뷰를 보고있는데...딸이 베란다로 나오란다 야경을 바라보며 치킨에 맥주한잔... 가끔 낮에는 커피로 밤에는 맥주로 밖같풍경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내가 좋아하는 곳...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