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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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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으로 탄천길로 ... 요즘 계속되는 무더위 탓일까 난 건강이 좋지 못해 여간 힘들지 않다. 그래서 이른 아침 뒷동산 대신 탄천길로 산책을 나가면서 몇 장 핸폰으로 담아본다. 탄천으로 가기위해 공원도 지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공원에는 사람들도 없고... 흰 배롱나무꽃도 곱게 피었고 많은 벌들이..
아침에 아파트 단지 안에서 산책을... 24일 화요일 아침 아파트 단지 안에서 산책을... 요즘 전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한낮에는 38도 한밤중에도 30도를 넘어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집안보다 밖에 온도가 더 높으니 ...그래서 아침일찍 아파트 단지안을 산책하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아파..
탄천길에서 만난 꽃들 일요일...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란다 한낮의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간다고... 그래서 아침에 뒷동산 한 바퀴 돌고 들어와 하루 종일 집안일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저녁때쯤 코다리 냉면이 생각나 냉면집으로 가 보는데...아뿔싸 기다리는 손님이 어찌나 많은지 저녁 대신 탄천을 거닐기로 ..
우리집 호접란 겨우내 잠자던 호접란 이제야 꽃을 피우고... 이른봄에 꽃을 피워야 하는데 겨울에 우리집이 추웠는지 봄에 꽃대가 올라오더니 지금 한창 피고 있다. 예뻐서 접사로 찍어보고... 탁자위 다육이도 잘 자라고 있고... 요즘 능소화가 한창피고 있어... 나들이 길에서 담아왔다. 6월30일날 베란..
뒷동산에서 만나는 꽃 이른아침 잠시 시간을 내어 뒷동산으로 산책을 나가며... 장미꽃도 담아보고... 멀리 광교산 정상 시루봉은 운무로 덮혀 있고...형제봉은 살며시 운무사이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 금계국도 화사하게 피어있고... 산딸나무도 만나고... 할미꽃/애기똥풀/고들빼기 /민들레도 만나고 산딸..
봄꽃들과 노닐다...ㅋㅋ 며칠전 뒷동산에 올라가니... 애기나리도 피고... 제비꽃도 피고 응달에는 현호색도 피어있고...이제는 끝무렵... 개나리도 ... 생강나무꽃은 거의다 지고있고... 산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산벚꽃이 예뻐 또 찍어보고... 풀고비 인가 지천에 널려있고... 산벚꽃이 자꾸 나를 유혹하는데... ..
뒷동산과 아파트의 봄꽃들 요즘 수도권에는 봄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떔시로 고통속에서 살고 있다. 어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해소 되면서 숨 좀 쉬려나 싶었는데 말 그대로 일시적...오늘은 중국발 스모그에 황사까지 더해지면서 다시 전국적으로 대기질이 나쁨단계를 보이고 거기에 빗방울 까지 떨..
지난밤 눈이내려 오늘아침 뒷동산으로 밤사이 눈이내려 눈길을 거닐고 싶어 뒷동산으로... 뒷동산으로 가기위해 아파트를 지나가면서 ...눈은 살짝 뿌리기만 했나보다...나뭇가지에 소복히 쌓인 눈을 보고싶었는데... 유난히 춥고 한파가 기승을 부렸는데도 얼어 죽지 않고 푸른 잎을 상징으로 간직하고 있는 나무들이 싱그럽..
오전까지 내린눈...그런데 오전까지 내린눈...정오쯤 눈이 그쳐 부지런히 뒷동산으로 가는데...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눈이오면서 녹아내려 그다지 예쁘진 않고...그래도 초록빛 잎새에 하얀눈 싱그럽게 다가 오길래 살짝 담아본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까치가 ...ㅋㅋ 확대해 보니 까치가 뭔가 잡고 날아가네... ..
밤사이 내린눈.., 아침에 잠에서 깨어 창밖을 보니 밤사이 눈꽃송이가 예쁘게 피어있길래 사진으로 몇 장 남겨본다. 앞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경비초소 앞 소나무에도 예쁜 눈꽃송이가... 뒷베란다로 가서 뒷배경을 잠시 내려다 보고... 부지런히 아침밥을 해놓고 요가를 가기 위해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데...
나의 보금자리의 만추 14일 화요일 오전에 시간이 잠깐 나길래 뒷동산으로 산책 겸 등산을 하기로 하고 집을 나서는데...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안에는 이렇게 고운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가는데... 혼자 보기 아까워 사진 몇 장 담아본다. 늘 이맘때면 곱게 물든 단풍으로 눈호강 하지만... 고와도 어쩜 이..
탄천길과 뒷동산 그리고 여주 요즘 지루하게 내리는 비소식에...몇일전 우산을 들고 탄천길로 아침운동을 나가는데... 청둥오리도 급물살에 두둥실 떠내려가고... 물살이 휩쓸고 간 자리 아침 식사하러 나온 청둥오리가족... 어찌나 귀엽던지 이렇게 1시간 40여분 아침운동을 탄천에서 하고... 다음날 못처럼 비가 오지 ..
탄천길에는 예쁜장미꽃이... 오늘 아침 탄천길로 아침운동을 나간다. 오전에 볼일도 있고 낮에 모임도 있고... 그래서 아침 일찍 간단하게 운동을 하기 위해 출발... 어느새 해는 떠오르고... 곱게핀 꽃길을 거닐며 룰루랄라...ㅋㅋ 넝굴장미도 피고... 예뻐서 찍고 또찍고... 600년이 넘었다는 보호수 ...그런데 바로옆에 ..
뒷동산과 광교저수지... 오늘아침 잠에서 깨어 창문을 활짝여니 맑은날씨에 공기가 어찌나 상큼하던지 부지런히 서둘러 뒷동산으로 향한다. 아 !~ 이 상큼한 공기... 부지런히 서둘러 오르다 보니 광교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잠시 숨돌리며 광교산을 바라보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는데... 길옆 곱게핀 철쭉꽃도 ..
뒷동산의 설경 아침에 일어나니 은빛세상...아침일찍 요가 갔다가 뒷동산으로 가는데... 준비를 단단히 하고 집을 나선다 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나뭇가지에 소복이 쌓인눈은 바람결에 우수수 떨어지고... 바림이 지나가지 않은곳은 이렇게... 바람만 불지 않았다면 얼마나 아름다워을까??/ 그런데 ..
나의 주변의 만추 요즘 우리 아파트는 단풍과 낙엽으로 너무 아름답다 어딜가도 이만큼 아름다울수 있을까...ㅋㅋ 뒷동산을 가기위해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요로콤 예쁜단풍과 낙엽이 반긴다. 이렇게 아름다운 늦가을의 정취를 어떻게 그냥 보고만 있을까... 아파트단지 안을 산책하면서 몇장 찍어본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