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곳 (137)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교호수공원 광교호수공원 산책길에서... 동영상으로도 찍고 왜가리 사람이 가까이와도 꼼짝을 안 하기에 광교호수공원(반영) 아침운동 겸 산책으로 광교호수공원으로... 원천호수에 도착... 이곳에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차 한잔 마시며 참 좋은데 이렇게 아침운동 겸 산책으로 광교호수공원(신대호수, 원천호수)을 돌아보면서 나의 하루를 시작해 본다. 산책길에서 만난 꽃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후 들어 비가 그치기에 장미꽃이 어찌 되었는지 궁금해서 탄천 상류 쪽으로 나가본다. 탄천과 뒷동산에서 시간 날 때면 탄천으로 뒷동산으로 운동 겸 산책을 나가는데 아무데서나 핀다고 흔하게 핀다고 함부로 짓밞지 마라 어느 길섶에 무더기로 피어나는 개망초는 흔한 들꽃이 아니다 "망국(亡國)의 한이 서린 이름 없는 존재로 살다 간 한과 외로움으로 뒤범벅이 된 민초(民草)들의 꽃이다." 클레마티스는 원산지는 주로 전 세계의 온대 지방으로 북아메리카에 20종, 동아시아에 50종. 한국에는 38종 이상이 있으며 전 세계에 약 150 ~ 200종이 있다고 한다. ****************************************************** 월요일인 오늘도 비... 장마철도 아닌데 3일 연속 비가 내린다. *****************************************************.. 산책길에서 ... 산책길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해 본다. 요즘 낮시간에는 날씨가 더워 오늘 아침에 탄천으로 운동을 나가면서 몇 장 또 찍어본다. 탄천에도 벚꽃이 활짝... 4월 2일 금요일 오전에 탄천에도 벚꽃이 만개했다고 해서 탄천으로 출발... 하루는 염라대왕이 저승사자에게 삼천갑자(18만년)를 살았다는 동박삭을 잡아올 것을 명했다. 그러나 동박삭은 워낙 둔갑술이 뛰어나 저승사자도 어쩔 수가 없었다. 고심하던 저승사자는 꾀를 내 이 냇물에서 숯을 빨기로 했다. 이 모습을 본 한 행인이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숯을 빠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자 저승사자는 그 사람이 동박삭인 것을 알아채고 저승으로 데려갔다. 그때부터 ‘숯내’ 또는 같은 뜻의 한문으로 탄천이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 4일 .. 나의 일상...4 입춘도 지나고 음력설이 다가오고 있는데 코로나19는 수그러 들지를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그대로 연장이 되고 설 명절 친척들이 모여 차례도 지내고 세배도 하고 정담을 나누며 보내야 하는데 올 설명절은 그렇지 못할 것 같다. 하루속히 코로나 종식되어 예전처럼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할 텐데 ... 어느날 탄천으로 산책겸 운동을 나가는데... 백로와 오리가 물고기를 잡으며 노닐고 있기에 동영상으로 찍고 있는데 산책나온 사람들도 걸음을 멈추고 지켜보고 있네 날씨가 추운 탓에 양지바르고 따뜻한 곳에 모여있는 백로 오리들도 물길 따라 오르면서 무엇을 먹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렇게 동영상도 찍으면서 하루 12,000보씩 걸으면서 산책을 하고 ... *********************************.. 눈 내리는 날 12일 화요일 오후 눈이 내리기에 산으로 갈까 하다가 탄천으로 산책을 나가는데... 함박눈 소복소복 쌓이는 날에 발자국을 남기며 걷고 싶어라 은빛 설원 속으로 천진난만하게 뛰놀며 눈싸움도 하고 그대 닮은 눈사람도 만들며 해맑은 그대의 눈빛과 화사한 미소까지도 그려놓고 말없이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따스한 사랑의 마음 주고받으며 은빛 설원 속에 곱게 핀 영롱한 눈꽃만큼이나 맑고 순수한 사랑을 나누고 싶어라 함박눈 소복소복 쌓이는 날에는 그대와 함께 눈부신 은빛 설원 속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하얀 겨울 여행을 떠나고 싶어라 ******************************************************************************************************.. 나의 일상...3 어느 날 오후 날씨는 춥고 집에 있기는 따분해 물안개공원으로 운동 겸 산책을 하기 위해 갔는데 겨울이라 볼 것도 없고 *************************************************************************************************************** 요즘 탄천도 뒷동산도 운동 나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 광교 신대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는데 동영상으로 찍어주고 나의 일상...2 동영상도 찍고 동영상을 찍어주고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한참을 보면서 동영상으로 남기고... 12,000보를 거닐며 산책을 하고 요즘 나의 일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이 넘어 갈수록 심각해지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올 한해 맘 놓고 외출도 쇼핑도 모임도 제대로 못한채 보내야 하는 일상 하루하루가 지루하기만 한 요즘 그래도 방콕하고 있으려니 답답하고 가끔 사람들 적은 시간 때를 찾아 이렇게 산책을 하면서 보낸다. 행복의 쉼터 = 맷돌바위쉼터 = 소말구리쉼터 = 바람의 언덕에 도착... 이곳에서 수지성당이 5.4 km 광교산 정상이 1.3 km 광교산 정상까지 가려고 했는데 등산객이 많아 이곳 바람의 언덕에서 법륜사로 하산하기로 하고 ****************************************************** 보금자리의 만추 ****************************************************************************************************************** 밤사이 비가 내리더니 18일(오늘 아침)에는 비도 그치고 미세먼지 좋음이라 탄천에서 산책을 하고 아파트로 들어오는데 가는 계절 아쉬워하기보다는 즐기면서 행복을 누려야겠지...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 광교호수공원(신대. 원천호수) 월요일 오후 광교호수공원(신대,원천호수)에서 만추의 끝자락을 느껴본다.원천호수가 바라보이는 이곳 벤치에 앉아 잠시 쉬기도 하고... ********************************************************************************************************* 가을의 뒷자락을 붙잡고 조금 더 머물러 달라고 애원한들 멈춰 줄리 없고 갈바람에 낙엽이 뒹구는 계절 앞에서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있는 빨간 단풍잎 창가에 앉아 따뜻한 커피 향에 취해 뒹구는 낙엽 따라 사색에 잠기며 깊어가는 가을 낭만을 즐겨보지만 자꾸 작아지는 내 마음은 무엇 때문일까. 탄천의 만추 8일 일요일 오후 고즈넉한 늦가을의 향기가 묻어나는 풍경 속으로 거닐고 싶어 탄천으로 나가는데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