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살고 있는곳

우리집 호접란


겨우내 잠자던 호접란 이제야 꽃을 피우고...


이른봄에 꽃을 피워야 하는데 겨울에 우리집이 추웠는지 봄에 꽃대가 올라오더니 지금 한창 피고 있다.



예뻐서 접사로 찍어보고...




탁자위 다육이도 잘 자라고 있고...


요즘 능소화가 한창피고 있어... 나들이 길에서 담아왔다.



6월30일날 베란다 청소하면서 예뻐서 다시금 담아본다.  노란 호접란은 몇 개월째 싱싱하게 꽃이 지지도 않고 피어있어 나를 즐겁게 한다...


 몇년전에 딸아이가 내 생일선물로 사다준 호접란 화분을 옴겨 심었는데도 곱게 꽃을 피웠고. 해마다 이렇게 꽃을 피우는데 올해는 꽃대가 조금 작네


겨울에 거실에 들여 놓았더니 일찍 꽃을 피웠는데 지금 까지도 싱싱하게 그대로 피어있네...


예뻐서 또 찍어보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