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살고 있는곳

뒷동산의 야생화와 탄천길의 장미꽃

27일 하루 종일 비가 내리기에 핸드폰에 있는 사진 정리하다 봄에 찍은 사진들을 올려본다


영산홍이 곱게피어있던 어느 날 뒷동산으로 가기 위해 정자각을 지나가고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오는 이곳... 겨울엔 아주 춥고 여름엔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오는 이곳도 지나고


늘 이곳에 오면 바라보는 광교산


금계국이 곱게피어 찍어주고


깊은 산속 같은 뒷동산



어디선가 장구소리가 들려 내려다보니 학생들이 연습을 하고 있네 한참을 구경을 하고...ㅋㅋ 


뒤로 한 바퀴 돌아보려고 산모 둥이를 돌고도는데... 길옆에 곱게 핀 골무꽃이 예뻐 찍어주는데


노루발 / 골무꽃 / 땅비싸리도 찍어달라네...ㅋㅋ


앙증맞은 은방울꽃이 귀여워 찍어주고


흰제비꽃...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제비꽃 종루는 60여 종이라고  ...자세히 보면 다름


모과나무 꽃과 이팝나무 꽃도 담아보고


덜꿩나무 꽃도 담아보는데


보라색 제비꽃 / 애기나리


산딸기꽃 / 애기똥풀 / 양지꽃


노린재나무 꽃도 활짝 피고


덜꿩나무 꽃


영산홍


조개나물


산모둥이 돌고 돌아 정자각이 있는 곳에 도착 


영산홍이 곱게 핀 공원길 따라 산책도 하고





이팝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핀 공원 산책로를 따라



아카시아 꽃향기가 그윽한 길도 거닐고




장미꽃도 피고... 며칠 동안 찍은 지난 사진



*****************************************************************************************


25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많은 날 이곳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아주 나쁨이라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오후 들어 미세먼지 보통이라고 해서 저녁때 탄천으로 산책을 나가는데


길옆에 개망초가 곱게 피어있길래 찍어주고


금계국


덩굴장미도 곱게 피어 나를 반기는데


기분이 좋아 룰루랄라...ㅋㅋ

꽃만 보면 난 신바람이 절로... 푸하하


노란 금계국도 예쁘고



탄천물이 흐르는 개울가에 노랑꽃창포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는데  저녁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청둥오리 가족은 없네


흰 덩굴장미도 질세라 곱게 꽃을 피우고


핸드폰으로 꽃 사진을 찍으려니 해상도가 말이 아니네 그려


늦은 오후 산책 나온 사람들도 많고




노란 꽃창포





네잎클로버 꽃도 담아보고


톱풀 꽃도 찍어주고


광대수염


노랑꽃창포


때죽나무


미나리냉이


벌깨덩굴


붉은 토끼풀


오리새...바람이 불어 많이 흔들렸네


쥐똥나무


지칭개


톱풀 꽃도 보면서 산책을 하는데...

동생 한데서 전화가 온다  다음날 오전에 산행을 하고 언니네로 가자고 

그래서 다음날 26일 일요일 아침 일찍 검단산 산행을 하고 언니네로 가서 남동생도 만나고 삼겹살 파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