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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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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 . 시흥 배곧생명공원 10일 토요일 딸 한 데서 전화가 온다. 연안부두 60첩 반상을 먹으러 가자고... 60첩 반상으로 맛나게 먹고 주변에 있는 인천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으로 이동 월미산도 자유공원도 통제를 해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시흥시에 있는 시흥 배곧 생명공원으로 가보기로 하고 출발
광교호수공원,광교저수지,분당 율동공원의 봄 5일 월요일 오후 광교호수 공원으로 산책을... ************************************************************************************************************ 광교저수지 경기대 정문 앞에는 벚꽃 나들이 나온 차량들이 밀려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데 밀리는 차량들을 보니 괜스레 왔구나 후회막심... 그렇다고 차를 돌려 되돌아 갈 수도 없어 끝까지 들어가 보는데 이렇게 광교산 마루길을 거닐고 저녁을 먹기 위해 음식점으로 갔더니... 아뿔싸 식사하는 손님들이 어찌나 많던지 집에 와서 라면으로 저녁을 때웠네...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사람들 많든말든 앉을자리만 있으면 앉아 맛나게 저녁을 먹었을 텐데 요즘 갈수록 심각해지는 코로나 오늘도..
수원화성과 경기도청 벚꽃 31일 수요일 경기 도청에 벚꽃이 만개했다고 해서 벚꽃 나들이를 ... 보통 성(城)의 남문을 정문으로 정하지만, 조선시대 당시 임금이 한양(지금의 서울)에서부터 수원으로 오실 때 가장 먼저 맞이하는 문이 북문(장안문)이었기 때문에 북문을 정문으로 정했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를 상징하는 말이자 백성들의 안녕을 상징하는 의미이다. 서울의 국보 제1호 숭례문보다도 큰 문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성문이다. "효원의 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타종은 모두 세 번 한다. 첫 번째는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두 번째는 가족의 행복을 빌면서,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타종한다." "수원화성은 정조대왕의 꿈이 담긴 성곽으로 둘레는 5,7km로 성벽은 돌로 쌓았으며..
제부도와 영흥도(십리포 해수욕장, 장경리 해수욕장) 27일 토요일 하루 종일 봄비가 내리고 다음날 28일 일요일은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아침에 딸 한데서 전화가 온다 제부도 갈 건데 함께 가자고...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라 하여 바닷물이 열리는 곳 제부도는 그 중 하나이다. 이 제부도와 서신면 송교리 구간사이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번씩 썰물때면 어김없이 갈라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잦은 "모세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썰물에 물길이 드러나기 시작해서 밀물로 다시 덮일 때까지 6시간 동안 바닷길이 열리는데 그시각은 날마다 조금씩 다르다. 첫째. 해가 최대한 우측으로 이동한 12월~ 2월 초 라야하고 둘째. 일출시간과 간조시간이 거의 일치하여 일출시간에 물이 최대한 멀리 빠져 세 번째 매바위까지 진입할 수 있어야 하며 셋째. 물..
수원(서호공원,만석공원,광교저수지) 27일 수요일 철새들도보면서 산책할수 있다고 해서 서호공원(축만제)으로 가 보는데... 서호공원(西湖公園)은 서호천이 유입되는 저수지인 축만제(祝萬堤)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일대에 있다. 축만제는 원래 1799년(정조 23)에 화성을 쌓을 때 축조한 저수지로, 서호(西湖)라는 이름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관리하고 있었다. 2020년에 공식적으로 서호는 축만제로 명칭이 환원되었다. 축만제 ( ko.wikipedia.org/wiki/%EC%B6%95%EB%A7%8C%EC%A0%9C ) 동영상으로 찍고 동영상으로 찍어보는데...핸드폰으로 멀리 있는 철새들을 당겨서 찍었더니 화질이 영 아니네 동영상을 찍는데... 너무 빨리 날아 다녀 제대로 찍을 수가 없다 서호 저수지 둘레길로 한 바퀴..
나들이 길에서(양평,남산 야경) 23일 토요일 이곳은 아직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하라고 연신 문자가 오고 있는데 토요일이라 나가봐야 사람들 많을 것 같아 집에 있는데 ...오후에 딸이 집에만 있지 말고 양평으로 나들이 가자고 해서 따라나서는데... ************************************************************************************************* 딸과 사위가 이왕 나왔으니까 야경을 보고 가야 한다나... 사위는 강남 번화가에서 태어나 자랐기에 가끔 서울의 향수를 느껴야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나... 우리는 시골 출신이라 조용하고 공기 맑은 곳에 가야 힐링이 되는데 말이다. 그래서 서울로 출발...
파주 임진각, 김포 한강신도시(금빛 수로) 다녀오다 토요일 오후 1시가 넘어 딸한데서 전화가 온다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했다고 드라이브 가자고 ... 토요일이라 가는 곳마다 차가 밀려 4시50분에 임진각 주차장에 도착
송산 공룡알화석지 30일 금요일 매일 탄천으로 운동 나가는 것도 때론 싫증이 나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송산 공룡알 화석지는 평일이라 사람들도 적을 것 같고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면서 갈대와 억새도 함께 볼 수 있을 것 같아 출발을 하는데 영동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는 많은 차량들로 제 속도를 내지 못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려 사강에서 쭈삼불고기로 점심을 먹고 송산 공룡알화석지 방문자센터에 도착을 한다
수원화성 야경과 경안천 습지공원 8일 목요일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수원화성으로 산책을 나가는데 ********************************************************************************************************************** 9일 한글날 아침 탄천으로 산책을 나가는데 ****************************************************************************************************************************** *****************************************************************************************..
남양주 (물의 정원), 양평 (라이딩) 물의 정원은 운길산역 건너편 북한강 변 들머리에 자리한 아름다운 습지 공원이다. 자전거도로와 강변 산책길, 물향기 길, 물 마음길, 물빛 길 등 산책로와 전망 데크가 조성되어있고 휴식 공간이 곳곳에 설치되어 북한강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어느날 (탄천, 광교호수공원,방조제 해루- 질) **************************************************************************************************************************** 18일 금요일 밤11시 30분쯤 ●●방조제로 해루질하러 가 보는데... 동영상도 찍었는데... 딸이 유튜브에서 해루-질 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 전부터 우리도 한번 가보자고 졸라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진다는 날 시간 때를 맞추어 가니 이미 미리와 있는 차량들로 주차할 공간조차 없었다. 한참을 올라가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바닷가로 나가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갯벌로 나가 해루-질을 하고 있었는데 보이는 불빛 모두가 해루-질 하는 사람들의 불빛... 남편과 딸은 주꾸미 1마리, 새우 2마리..
선재도(목섬), 영흥도(십리포해변) *********************************** 지난 일요일 비도 오락가락하는데 딸한테서 전화가 온다 집에만 있지 말고 나들이 가자고... TV에서도 외출 자제하라고 하고 시에서도 문자가 계속 오는데 그런데 비도 내리는데 갈까 말까 망설이다 따라나서는데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
나들이길 ************************************************************************************************************************** 20여분 내린 소낙비로 탄천물이 이렇게 범람 할 줄이야... 그래서 계곡에서 사고가 많이 나나보다 집중호우 무섭긴 무섭네... 우리 모두 집중호우 조심해야겠지
시흥 관곡지 연꽃과 미생의 다리 ************************************************************************************************************** ************************************************************** 오후시간 이렇게 시흥 관곡지 연꽃과 미생의 다리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또 한 페이지의 추억으로 남겨본다.
용인 문수봉과 농촌테마파크 다녀오다 27일 용인 문수봉과 농촌테마파크로 와 보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매표소 입구에서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해야만 입장할 수 있었고 곱게 핀 꽃길을 따라 들어가 보는데 숲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농촌테마파크... 제일 먼저 원두막이 눈길을 끈다 이곳은 가는 곳마다 원두막이 수없이 많은데 우리는 꽃이 곱게 피어있는 곳으로 찾아가는데... 바로 앞에 물레방아 돌아가는 것도 보이고 작약이 곱게핀 주변 원두막에 자리를 잡고 돗자리를 깔고 점심에 먹을 것과 요즘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는 딸은 책 읽고 있으라고 하고 남편과 난 배낭을 챙겨 문수봉으로 향한다 매발톱도 많이 피어있길래 찍어주면서 꿀을 따는 벌도 작약에도 벌이 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원두막을 지나 산길을 따라 문수봉으로 오른다 이곳 삼거리..
수원화성 벚꽃 5일 일요일 어제는 집에서 쉬었으니까 오늘은 어디로 산책을 나갈까 생각하다가 아침 일찍 수원화성 둘레길이나 걸어보자고 집을 나서는데 ... 연무대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성곽길 옆으로 곱게 핀 벚꽃을 보면서 핸폰으로 사진을 ... 수원화성 성곽길은 약 5.76km로 지나온 길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