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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원정 산행207

산악회 송년의 밤 천년부페 에서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서로 나누며 송년의 밤을 ... 일년동안 개근했다고 상금을 ...예전에는 금1돈을 해주었는데...지금은 금값이 비싸다 보니 현금으로... 42명 가운데 6명만이 개근상을... 임원진들의 케익자르기...한해 더 연임 하기로 하고...그런데 산악대장님 두분이 .. 2011. 12. 25.
문덕봉,고정봉(전북 남원) 오늘산행은 : 비홍재=곰재=문덕봉(598m)=고정봉(605m)=그럭재=서재교 까지 솔향기 그윽한 소나무숲이 우거진 길로 산행시작... 비홍산성은 출토 유물로 보아 삼국시대에 축성된 산성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그 구조와 성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없다. .. 2011. 11. 16.
아미산 과 방가산(경북,군위) 구름다리 지나 나무계단으로 오르면서 산행은 시작되고... 나무계단을 오르니 멋진 암릉이 다가온다...야~호...신바람이 절로 난다... 스릴있어 좋다. 기암괴석과 분재와 같은 소나무가 한데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한다. 조심조심... 가던길을 멈추고 잠시 뒤돌아 본다. 지.. 2011. 11. 14.
설악산 (봉정암 1,224m) 곱게물든 단풍잎은 보는이의 맘을 황홀하게 만든다... 오세암과 봉정암삼거리 도착.좌측은 오세암 우측으로 가면 봉정암 ...오늘산행은 봉정암 이니까 우측으로... 봉정암 오르는 길목에 대피소가 있다. 좌측으로 오르면 용아장성능(입산금지) 우측으로 봉정암 ...그러니까 앞으로 5,9km 더 .. 2011. 10. 19.
소매물도 거제도 저구항을 뒤로 하고 소매물도를 향해서... 대매물도가 보인다 소매물도 선착장 도착 망태봉 에서 바라보는 등대섬은 소매물도의 여러 절경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이름을 알수없는 암봉...이곳을 올라 보아야 하거늘...뭐가 그리 급한지 무조건 등대섬으로 향한다. 동백나무숲 터널을 지.. 2011. 9. 27.
충북 괴산 마패봉(927m) 고사리 주차장에서 제3문 까지 (2km) 돌길...이길은 충청도길...어휴 발바닥 아파... 3월달에 조령산 왔을땐 앙상한 가지만이 우릴 반겨주더니 오늘은 녹음이 우거져 상큼하게 다가온다. 역시 푸른빛은 눈이 시원해... 제 3관문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조령산...왼쪽으로 오르면 마패봉...오늘은 마패봉으.. 2011. 6. 23.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다녀오다. 운봉 주차장에서 11시50분 쯤 산행시작... 한시간쯤 올라온 12시56분 그늘도 없는 뙤약볕...어휴...더워.. 철쭉은 이제 막 피어나고 있었다...철쭉이라도 만개 했으면 덜 힘이 들텐데... 멀리 바래봉 정상...많은 등산객이 오르내리고 있었다. 팔랑치 철쭉 군락지... 이제 막 피어나는 철쭉은 우릴반기고,예전.. 2011. 5. 18.
도락산 ...산행 이였는데...ㅋㅋㅋ 산악회에서 도락산을 갔는데...나는 요즘 컨디션이 별로라 산에 오르지 못하고 대신 쑥빈대떡으로 시간을 ... 산행이 끝나고 점심을 먹고 상선암으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충주호 주변 벚꽃길 드라이브... 기암절벽이 호수와 어우려져 멋지다. 유람선 두척이 행락객 들을 실고 충풍호를 유유히 지나.. 2011. 4. 20.
서산 황금산 멀리서 보니 코끼리가 앉아 있는 모습... 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져있다... 서산 황금산은 산책코스...등산하는 묘미보다 해변가 코끼리 바위 주변 암능이 더 매력적이였다. 오는길에 온천 해수탕이 좋다고 해서 온천욕하고 ...해물파전과 산낙지 해물칼국수가 일품이라 해서 먹긴 먹었는데...영...맛도없.. 2011. 3. 28.
조령산 이화령에서 산행시작...오늘 날씨는 꽃샘추위와 강한바람으로 시작한다. 몇년전에 조령산을 다녀 갔기에 쉽게 생각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부터 능선길...짙은안개와 강한바람으로 상고대가 피어나고 있었다. 상고대가 피어나고 있어 참으로 아름답다. 조령산 정상에 도착...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2011. 3. 16.
태백산 (1566.7m ) 유일사 매표소에서 출발... 역시 태백산이야...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주목 주락지... 주변은 온통 상고대가 피어있어 기분 업 시켜준다. 눈꽃이 아닌 상고대(얼음꽃) 어쩜 요롬콤 예쁠까...꿈속에서 헤메는것 같다. 역시 상고대 하면 태백산이야...태백산 하면 주목이고(살아천년,죽어천년)간다는 주목.. 2011. 3. 6.
남 덕유산...2 곱게핀 설화속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열심히들 서봉을 향해 오르고 있다... 바람의 흔적...얼마나 아름다운가...겨울산의 진미가 아니던가... 매서운 바람과 곱게피어난 설화에 매혹되어 시간가는줄 모르고...여기 저기서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바람의 흔적... 서봉을 향해 오르는 마지막 계단 ...바람.. 2011.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