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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원정 산행207

남 덕유산 눈덮인 이길을 얼마나 거닐고 싶었던가 ... 바람한점 없이 순조롭게 산행시작 잠시 여유를 가져본다. 얼마나 남덕유산이 그리웠던가 ... 역시 산에오면 좋아 맑은공기며 산뜻하게 다가오는 풍경이 나를 즐겁게 한다... 첫번째 맞이하는 철계단 ...가던길을 멈춰서서 찰깍...ㅋㅋ 아! 탄성이 나오는 순간 ... 2011. 1. 19.
한라산 2001년 1월11일 (한라산 1,950m) 짙은안개와 짙눈깨비로 백록담은 바로 밑에 있다는데 보지도 못한채...정상에서 간신히 기념촬영 매섭게 불어오는 세찬 바람은 서 있기조차 힘겨웠다. 백록담 주변은 온통 짙은안개와 짙눈깨비로 시야가 흐려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다 ...이럴수가... 정상에서 관음사 코스.. 2011. 1. 13.
보금산(364m), 마감산(388m) 시작부터 오르막...숨은 턱에차고... 계속이어지는 오르막에 조금은 힘이 든듯...날씨 또한 따뜻하여 적당히 땀도 나고... 금마교 를 지나고 있다...다리밑에는 포장도로... 또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오르락 내리락 또다시 오르막...수없이 반복되고... 우리가 가야할 곳은 당고개가 아닐까???... 마귀할멈.. 2010. 12. 22.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와 금강구름다리와 삼선계단이 보인다. 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수직으로 되어있어...고소공포증이...ㅋㅋ 힘겹게 오르다 뒤돌아 보니 ... 드디어 마천대(정상):해발878미터 마천대에서 내려다본 금강구름다리... 하산길...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고 싶어 대둔산으로... 케이블카 타고 힘.. 2010. 11. 4.
설악산(12선녀탕)...2 12선녀탕을 향해 열심히 오르고 있다. 가뭄이 심해...암반위로 흐르는 물줄기가 약하다. 수량이 많았다면 더욱더 아름다울텐데...아쉬움이... 드디어 복숭아탕에 도착... 복숭아 탕에 오르기 위해 위험구간 조심조심 오르고 있다. 여기가 그 유명한 12선녀탕 중 (복숭아탕 이라나)왜 복숭아탕인지 모르겠.. 2010. 10. 20.
설악산 (12선녀탕) 장수대 휴게실에서...A코스: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12선녀탕=남교리 (A코스 출발시키고 ) B코스 17명은 잠시 휴식... A코스 34명은 장수대에서 출발하고 (B코스 17명은 남교리로 이동...12선녀탕 입구에서 출발)아름다운 단풍에 매혹되어 잠시휴식... 저물어 가는 가을을 느끼며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아직 .. 2010. 10. 20.
고창 (선운산, 청보리밭) 선운사 주차장에서 출발 연두빛 잎새가 싱그럽다 용문굴 ...대장금 촬영지 낙조대를 바라보며 오르고 있다...숨은 턱에 차고... 낙조대를 오르기 위해 릿지 하는 모습들...ㅋㅋ 낙조대...대장금에서 김상궁이 자살한 바위 란다 벚꽃은 바람결에 눈송이 처럼 날리고...우~와 신이 난다...ㅋㅋ.. 2010. 4. 21.
설악산...흘림골,주전골 흘림골에서 여심폭포로 오르고 있다 등선대에서 바라본 풍경 주전골로 내려오면서... 용소폭포 코스:흘림골 지킴터=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주전폭포=십이폭포=금강문=용소폭포=금강문=성국사=오색약수 =주차장 (3시간30분소요) 2009. 10. 21.
영월 장산(1408,8m) 망경사 입구에 곱게핀 코스모스 달래가 많이 달려있다 다래가 익어 제법 맛나다 길옆 꽃밭에 나비가... 멀리...오늘 산행할 장산의 서봉능선 아직 산행할수 없어 정상에 오를수는 없었지만...멀리서 바라만 보았다 오늘 산행코스는: 교촌부락=망경사 갈림길=서릉=서봉=장산정상(1408,8m)=동.. 2009. 9. 16.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 잠시 휴게실에서... 휴게실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하단 이끼폭포를 올라 상단폭포 가는길은 여간 미끄럽지 않았다...넘 위험한 구간... 하단 이끼폭포...수량이 부족하여 넘 아쉽다... 상단 이끼폭포 이곳도 역시 수량이 적어 조금은 실망... 상단폭포 내려와 하단폭포 위험구간 내려가고 있다...아차 하.. 2009. 6. 17.
경북,영덕 팔각산 시작부터 급경사 철계단... 계속이어지는 오르막... 거리가 멀어 늦게 도착한 관계로 한낮의 태양열은 뜨거웠다... 일봉을 지나 이봉...잠시 휴식을 취하고... 급경사로 올라왔으니까...역시 내리막도... 또다시 이어지는 철계단... 드디어 팔각산 정상 독립문 바위 길옆 곱게핀 찔래꽃...향기또한 그윽하.. 2009. 5. 25.
월영산(529m),갈기산(585m)종주 월영산 입구 금강의 물줄기가 시원스럽다 월영산(529m) 월영산 능선에서 바라본... 말갈기능선과 갈기산...앞으로 가야할곳 월영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위험구간 철쭉이 곱게 피어 우릴반긴다 말갈기능선이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세찬 바람속에 칼날같은 능선길 세찬 바람속에 칼날같은 .. 2009.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