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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원정 산행

월영산(529m),갈기산(585m)종주

by 미소.. 2009. 4. 22.

 

  월영산 입구

 금강의 물줄기가 시원스럽다

 월영산(529m)

 월영산 능선에서 바라본... 말갈기능선과 갈기산...앞으로 가야할곳

 월영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위험구간

 

 철쭉이 곱게 피어 우릴반긴다

 

 말갈기능선이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세찬 바람속에 칼날같은 능선길

 

  세찬 바람속에 칼날같은 능선길

 

 

 

 갈기산 정상

갈기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강

   

월영산(529m)

코스:원골=월영산=안자봉=자사봉=성인봉=소골재=말갈기능선=갈기산=헬기장=주차장 (4시간10분소요)

 

월요일 전국적으로 많은비가 내리고 남해안에는 강한바람으로 많은피해를 입어 화요산행 걱정을 했는데

금산에 도착하니 흐린날씨에 강한바람이 불었다. 시원스런 녹음과 불어오는 세찬바람은 시원스럽게 느껴졌다

월영산 코스(안자봉,성인봉,소골재)를 즐거움 만끽하면서 산행하고 말갈기능선으로...

말갈기능선길과 갈기산 능선은 암릉으로 되어있어 또한 스릴만점...강한바람에 모자가 날아가고 칼날같은

암릉을 지날땐 중심잡기가...ㅋㅋ(날아 갈뻔)

해발 585m의 갈기산은 이름 그대로 말가릭와 흡사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는데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산기슭을 감아도는 금강 줄기와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했다.
능선은 암릉으로 좌우로는 절벽으로 남성적인 매력의 산이라나...ㅋㅋ
암릉 산행의 묘미를 느끼게 하였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금강의 물줄기가 시원스럽게 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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