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행 (2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대공원과 소래산 오늘은 친구와 함께 소래산으로 ... 컨디션도 그러하고 해서 쉬엄쉬엄 산행하기로 하고 인천대공원 앞에서 친구를 만났다. 대공원에 들어서니 분수대에서 시원스럽게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장미공원에 들어서니 이제 막 피어나는 장미꽃이 그윽한 향기를 뿜어내고... 연못가 벤치에 앉.. 남양주 서리산 길가에 곱게핀 연산홍...보는이의 맘을 즐겁게 한다 이곳에서 서리산으로 오른다 산행시작. 잣나무 숲길로 산행을 한다...공기가 어찌나 상큼하던지 아주 짧은 난코스...ㅋㅋ 이따금 굴피나무도 보이고. 철쭉동산이 가까워 지나보다 철쭉도 꽃망울을 터트리고 철쭉은 이제 피기시작한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 9시30분에 고비고개에서 산행시작 고려산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혈구산에도 진달래가 붉게 피어 있었다. 급경사로 오르다 보니 땀으로 벅벅... 고려산 진달래가 눈앞에 펼쳐진다...그런데 꽃은 지는꽃이라 색상이 영... 지는 꽃잎이라 붉기보다는 흐릿하다. 지난 금요일...고려산 진달래 축.. 소래산 진달래와 인천대공원 벚꽃 장수동 은행나무 연두빛 잎새가 나오고 있었다. 몇일 지나면 녹색으로 갈아 입겠지... 소래산 등산후 인천대공원 벚꽃길 을 거닐다... 참으로 아름다웠는데 사진에는 별로네... 오늘은 소래산을 짧게 등산을 하고 인천대공원으로 ...활짝핀 벚꽃길을 거닐며...몇장 디카에 담아본다. 명성산 923m (경기,포천) 이곳에서 부터 산행시작...아침에 비가내려 늦장을 부리다 (19대 총선) 투표하고 비가 그치기에 명성산으로... 그림같은 펜션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충동이... 등룡폭포를 향해 오르는 길목에는 노오란 생강나무꽃이 예쁘게 피어 그윽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음~ 향기좋고... 등룡폭.. 도봉산 도봉산역에서 7시30분에 출발 했으니까... 1시간8분 만에 이곳에 도착...자운봉이 2,2km 남았다. 여기서 부터 암릉코스 멀리 오른쪽 중계답이 희미하게 보이고 중계답 지나 자운봉,포대능선,만장봉,선인봉이 보인다 앞으로 가야할 코스... 연무현상으로 이름을 알수없는 절이 희미하게 다가.. 강화 마니산 오늘 산행은 정수사 가 아닌 마니산 주차장에서 산행시작. 기도원을 지나 여기서 부터 계단으로 오르기 시작. 오르면 오를수록 가파르게 오르는 계단...숨은 턱에 차고...강하게 불어오는 바람결은 매섭다. 계속이어지는 계단을 오르다 잠시 뒤돌아 보니... 한시간 만에 오른 마니산 정상.... 남한산성 다녀오다 검단산을 향해 부지런히 오른다... 한시간쯤 올라 검단산 정상...정상석은 있는데 해발 몇미터인지 표기가 없으니 알수없고... 남옹성 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오르고 있다. 제1남옹성 이다...그런데 옹남성이라고 잘못 표기했다... 이곳에서 부터 남한산성을 끼고 산행시작... 어릴때 멋던 솜.. 2012년2월5일 계양산에서 시산제 2012년 금년 한 해 서로 화합하고 안영과 번영,무탈, 안전산행 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계양산에서 시산제를 지냈다. 오봉을 오르다..ㅋㅋ 멧돼지를 만나면 ...행동요령을 ... 지금부터 오르막이 시작되고... 모두들 조심스럽게 오르고 있다... 멀리 사패산이 ... 여성봉 뒤에 있는 암릉 이름은 알수없지만...많은 등산객이 오르고 있다. 우리도 이곳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잠시 여유를 느껴본다.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 오봉을 .. 파주 감악산 감악산 휴게소에서 출발...도로공사중 까치봉을 지나 팔각정에서 바라본 ...멀리 임진강이 보이지만 연무현상으로 시야가 흐려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다 팔각정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주변 풍경을 바라보는데 임진강 쪽은 연무현상이라 시야가... 그래도 추억의 한페이지 남겨야.. 북한산 의상봉으로 올라 볼꺼나...ㅋㅋ 원효봉과 백운대 사이로 도봉산 오봉이 희미하게 다가온다... 뒤로 의상봉 백운대,만경대,노적봉이 한눈에 들어오고... 디카의 한계를 느낀다...강아지모습과 코끼리 바위였는데... 저~ 멀리 문수봉이 ...앞으로 가야할곳 가던길을 멈추고 잠시 휴식.. 지금 계양산 계단공사중...산행후 과메기 정상을 오르는 길목은 모두 계단으로 정비하고 있었다 여기 저기서 공사중이였다 이곳도 나무계단으로 변하겠지...이렇게 계양산은 월래의 모습을 찾아 볼수 없을정도로 변해가고 있었다 등산객이 많다보니 산이 훼손될까 그런다고는 하지만 왠지 씁쓸한기분을 지울수가 없었다. 서쪽.. 11월의 어느날 계양산 오르다 한달만에 찾은 계양산 그런데 초입으로 들어서니 어찌된 일일까...단풍이 곱게 물들기전에 얼어 시커먹게된 단풍...실망 그자체였다. 계양산을 오르다 보니 계단공사를 하고 있는중이였다 아마 정상까지 계단을 만들려고 하나보다. 뒤로 짧게 돌고 임학공원으로 하산...얼마나 농땡이 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