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다녀오다

 

 

 

 

검단산을 향해 부지런히 오른다...

한시간쯤 올라  검단산 정상...정상석은 있는데 해발 몇미터인지 표기가 없으니 알수없고...

남옹성 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오르고 있다.

제1남옹성 이다...그런데 옹남성이라고 잘못 표기했다...

 

 

이곳에서 부터 남한산성을 끼고 산행시작...

 

 

 

 

어릴때 멋던 솜사탕 옛추억을 생각하면서 2,000원 주고 사서 먹었다.달콤한 솜사탕...ㅋㅋ

수어장대 들어가는 입구에 수령 360년 된 향나무

 

 

 소나무숲이 넘 좋아...

 

 

 소나무 숲길 따라 걸어가노라니 솔향기가 솔솔.

시간이 없어 여기서 빽...오던길을 되돌아 간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커피한잔 마시고 출발하기전 인증샷...ㅋㅋ

 

 

 

 검단산을 지나 사기막골로 하산

 

오늘 산행은 여기서 종료...

 

코스: 사기막골 그린공원=검단산=제1남옹성=남문=수어장대=원점회귀산행(4시간40분 소요)

 

오늘산행은 길을 잘못들어 가다보니 사기막골로 들어갔다. 사기막골 그린공원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검단산을 올라 남옹성으로 해서

남한산성 을 가기로 하고 산행시작...집에서 늦게 출발했고 저녁에 모임이 있어 산성을 돌다 빽했다.

다음에 갈 기회가 된다면 일찍출발해서 산성을 한바퀴 다 돌아 보아야 겠다. 산성을 다 돌려면 6-7시간은 걸릴것 같다는 이야기 를 들었으니까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