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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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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장항 맥문동. 스카이워크.춘장대 해수욕장) 전국 최대 맥문동 군락지인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맥문동 축제는 끝이 났지만 보랏빛 향연을 느끼고 싶어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으로 출발을 한다. 전국 최대 맥문동 군락지인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은 약 18만㎡ 소나무 숲에 600만 본인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꽃밭이라고 한다 빛과 그늘 때문에 사진이... 나무사이로 빛이 들어와 빛과 그늘이 드리워져 나의 폰으로는 고작 이 정도밖에... 사진 찍을 때마다 요즘 새로 나온 폰으로 바꾸고 싶은 맘 간절한데... 이런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소나무까지 넣어서 찍어보고 보랏빛 향기 가득한 길을 거닐다 보면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결에 실려오는 갯내음과 송림의 향기까지 느끼지만 한낮의 기온은 높아 흐르는 땀을 시켜가면서 보랏빛 향기 속으로 거닐어.. 2023. 9. 5.
올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워 올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연상하면서 오늘도 힘내봐야겠지 어느 날 다녀온 미생의 다리 수련 이른 아침 집 앞 공원 2023. 8. 17.
수원 (월화원) 요즘 계속되는 찜통더위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 꽤 오래 수도권은 연일 최고 기온이 36도에 열대야 현상까지 잠 못 이루는 날이 연속인데... 강릉은 연일 최고 기온이 39도에 최저 기온은 30도 초열대야 현상까지 발생 날씨가 미쳤나 보다 ...전국이 뻘뻘 끓고 있으니 더위를 피해 어딜 갈 곳도 없고 푹푹 찌는 무더위 언제쯤 누그러지려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 집콕하고 있는데 딸이 점심 사준다고 나가자고 한다. 수원 인계동 나혜석 거리에 있는 맛집 이곳에서 묵은지 닭찜을 ... 요즘 입맛이 없어 밥을 통 먹지 못했는데 딸덕에 못처럼 맛있게 먹었다 우리 딸 고마워 수원시 인계동에 나혜석거리가 있는데 그 끝에 효원공원이 있고 공원 안에 중국 전통 정원 월화원이 있다. 점심도 먹었으니 효원공.. 2023. 8. 5.
수원 화성(水原 華城) 야경 수원 화성(水原 華城) "사적 제3호. 수원성곽(水原城郭)이라고도 한다. 1789년(정조 13) 정조가 아버지 장헌세자(사도세자)의 능을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의 화산으로 옮기면서 축조하기 시작했다. 1794년 2월부터 축조가 시작되어 1796년 9월에 완공되었으며, 둘레는 5,520m이다. 실학의 영향으로 거중기(擧重器)·활차(滑車) 등 근대적인 기기를 축성 공사에 사용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종래의 전통적인 축성방법을 기본으로 하고 한국 성곽이 갖는 약점을 중국이나 일본의 축성술로 보완한 화성은 그때까지의 축성기법을 가장 잘 집약시켰다는 점에서 한국 성곽발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935년 일본이 '수원성곽'으로 문화재 지정을 했으나, 1996년에 '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의 하나로 일제.. 2023. 7. 18.
나의 일상 어느 날 영화 범죄도시 3 어느 날은 인디아나 존스도 보고 사위가 좋아하는 외국 음식점에도 가본다. 요즘 나의 컨디션이 별로라 해외여행도 못 가는데 마음이라도 하와이에 가보자고 들른 광교 맛집 봉주르하와이 메뉴판을 보고 남편과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시켰더니 없다고 한다. 그런데 왜 메뉴판에는 있는 것일까... 실망 그래서 사위와 딸보고 알아서 음식을 시키라고 ... ******************************************************************************************************* 하루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 우산을 쓰고 산책을 나간다. 집앞 공원을 지나 탄천으로 와보니 알에서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오리새끼 급류에 떠내려 갈.. 2023. 7. 14.
산책 어느 날 컨디션이 안 좋아 아파트 단지 안에서 산책을 한다. 먹음직스럽게 익은 앵두 아파트 화단과 수목방제 작업을 두어 번 했기에 살충제 성분 때문에 한 알 따 먹을 수도 없고 관상용으로 바라보기만 한다.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도 곱게 피고 다알리아 자주천인국 아파트 단지 안에도 요즘 나무들이 숲을 이뤄 산책하기 아주 좋고 나팔꽃이 아닌 메꽃 노랗게 익은 살구는 땅에 떨어지면서 모두 깨져 있었는데... 아마 지난밤에 바람이 많이 불었나 보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러운데... 방제작업 두 번이나 했으니 먹으면 안 되겠지 배합은 진한 향기를 풍기고 비비추 꽃 속에서 정신없이 꿀을 따는 꿀벌... 누가 와도 모르고 있네 매실도 노랗게 익어 떨어져 있고 원추리 전설이 있는 능소화 토끼풀도 꽃을 피워 예쁘고 계수.. 2023. 6. 23.
수원 (광교 SK뷰 41층 스타벅스. 영흥 수목원) 금요일 오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스타벅스 매장이 광교 sk뷰레이크 41층에 있다고 해서 가본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1위 스타벅스 매장은 부산 해운대 엘시티 99층 전망대인 엑스더스카이에 위치하고 2위로 높은 곳이 바로 광교 SK뷰 41층 스타벅스라고 한다. 스타벅스 광교SK뷰레이크 41F점 (수원시 영통구 법조호 25 ) 광교호수공원이 보이는 창가는 평일인데도 만석 자리가 없어 이곳저곳 기욱거리며 찾다 보니 때마침 일어나는 사람이 있어 얼른 자리를 잡고 앉는다. 우리가 앉은자리는 호수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창문 밖 테라스로 나가본다. 테라스로 나가 호수공원과 광교전경을 볼 수 있는데... 우천 시에는 나갈 수 없는가 보다 테라스로 나오니 광교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2023. 6. 18.
요즘 비 내리는 어느 날 우산을 쓰고 공원으로 산책을 나간다.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는 아련한 추억을 연상시키는데 세 잎 클로버 잎새에 은구슬이 도르르... 떨어지는 빗물에 물방울도 생겨 어릴 적 보았던 그 모습... 추억을 회상하면서 동영상으로 찍고 어느 날 광교호수공원으로 산책을... 신대호수에는 지금 한창 피고 있는 수련도 만나고 거리가 있어 폰으로 당겨 찍어도 이 정도밖에 분홍, 노랑, 하얀 수련이 고상하면서도 우아하게 곱게 피어 있었는데... 많이 보이던 뿔논병아리는 육추가 끝나고 더위를 피해 모두 떠나 버렸는지 몇 마리밖에 보이지 않는다. 뿔논병아리는 이른 봄에 이곳 광교호수에 왔다가 육추가 끝나면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번식력이 강한 노랑어리연은 호수를 덮어버렸고 달팽이도 보여 찍어본다 가마우.. 2023. 6. 7.
예당호 (모노레일 . 출렁다리 . 황새공원) 충남 예산군 예당호 관광지에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있다는데 아직 가보지 못해 늘 기회만 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딸이 시간이 있다고 나들이 가자고 하길래 예당호로 가면 어떻겠냐고 하니 흔쾌히 승낙을 한다. 2019년 4월 6일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관광지 중 하나로 길이는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으며 느린 호수길은 2019년 10월 오픈했으며 140m 길이의 부잔교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또한 하얗고 웅장한 출렁다리의 모습이 넓은 예당호와 함께 조성된 예당호 조각공원과 어우려 저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야경도 아름답다는데...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모노레일부터 매표를 했는데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아 모노레일 탑승하려면 30여분 기다려야 한다... 202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