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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곳

산책길에서 만난 꽃들

어느 날 뒷동산으로...

이곳에 오면 늘 바라보는 광교산

형제봉, 종루봉은 보이는데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은 나뭇잎이 자라 안 보이고...

푸른 하늘과 구름이 예뻐서 찍어보고

 

뱀딸기/ 씀바귀 /섬 나무 딸기  / 민들레

씀바귀

 

할미꽃 / 곱게핀 꽃은 지고 머리를 풀어헤치고 있는 모습

외롭고 슬픈 할미꽃 전설 이야기가 있는 할미꽃  / 꽃말 : 슬픈 추억

어느날 탄천길로 산책을 나가는데...청둥오리 한쌍이 풀밭에서 노닐고 있기에 찍어주고

병꽃과 매발톱 한창 피고 있길래 찍어주면서

어느새 매실이 토실토실 살이 올랐네

불두화

병꽃

고들빼기 꽃도 많이 피어있길래 찍어주고

큰 물칭개나물 얼마나 많이 피어 있던지

큰 물칭개나물

붉은토끼풀

개망초 / 금계국도 꽃을 피우고

지칭개 꽃

꽃창포

 

금은인동이라 불리는 괴불나무

황새냉이

오리새

백로도 노닐고

탄천에는 청둥오리, 백로 ,외가리가 많은 이곳

백로

왜가리 / 왜가리는 백로와 같이 살지만 백색이 아니라 슬픈 새라고 한다.

 

왜가리

청둥오리

산책 나온 사람들도 많아 지고

이렇게 뒷동산과 탄천길에서 꽃들도 만나고 청둥오리와 백로와 왜가리도 만나면서 산책을 하고

5월 8일 어버이날 저녁에 두 딸과 사위가 케이크와 샴페인 그리고 선물과 금 일봉을...

함께 파티도 하면서 딸이 핸폰으로 사진을 찍어 이렇게 카톡으로 보내주었네... 푸하하

 

 

 

 

두 딸과 사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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