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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곳

광교호수공원(신대 호수)

원천호수공원에 이어 이번에는 신대호수로 가본다

 

 

숲과 물이 만나는 이곳 광교호수공원은 2012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조경대상을 받고 2014년에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을 만큼 아름다운 호수
조용한 물 숲과 향긋한 꽃 섬, 휴게마당, 정다운 다리 , 수변 쉼터 , 수변테라스. 스포츠 클라이밍장, 큰 나무 정원, 자작나무 쉼터가 있는 이곳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산책로를 따라가 보는데

 

 

수변데크 산책로를 따라

 

 

억새가 곱게핀 길도 거닐고

 

 

 

 

휴게 마당도 지나고

 

 

 

 

 

 

 

 

아치형 정다운 다리

아치형 정다운 다리 주변 호수위에 직경 50cm 크기의 등이 80여 개가 떠 있는데 밤이 되면 불을 밝혀 환상적

 

 

 

 

 

 

 

 

 

 수원 지방고등법원과 수원 고등 검찰청 건물을 바라보기도 하고

 

 

 

 

밤이면 예쁜 불빛으로 화려할 등도 담아보고

 

 

신대호수는 조용한 물 숲, 향긋한 꽃섬, 수변 공간으로 물 가에 6개소의 원형데크를 조성하였고

호수위에 떠 있는 원형조형물은 야경일때 은은한 불빛으로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한다고...

 

 

 안개분수 속에서 산책하면 더욱 멋질거야

 

 

원형 데크 안개분수 시간도 보는데...

 

 

아치형 정다운 다리 다시금 찍어보고

 

 

반영도 찍어보고

 

 

광교 호수공원 유아 숲 체험도 보고

 

 

 

 

저녁 시간이라 아이들은 없고

 

 

 

 

 

 

 

 

 

 

 

 

바로 앞 용서간 고속도로 뒤로 원천호수공원 쪽 초고층 아파트 숲도 바라보고

 

 

쉼터에서 바라본 신대호수공원

 

 

내가 살고있는 쪽도 바라보고

 

 

어둠이 내리면서 야경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아름다움에 찍고 또 찍어보는데...카메라를 가져올걸 후회하면서 핸폰으로 자꾸 찍어본다

 

 

 

 

핸드폰이라 내가 원하는 작품이 안나오네

 

 

 

 

법원 검찰청 건물도 바라보고

 

 

원천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도 바라보는데 사진에는 아주 작게 나왔네

 

 

 

 

빛을 달리해서 법원 검찰청 건물도 찍어보고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야경도 바라보고

 

 

이렇게 저녁시간 신대호수를 거닐며 야경도 보면서 산책을 했다.

 

이곳 광교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61만 평의 신대호수와 원천호수로 이루어졌는데

신대호수 3,5km 원천호수 3km의 둘레길은 2개의 호수를 둘러싼 그림 같은 산책로다 .

원천호수의 초고층 아파트 숲의 현대적인 감각과는 다른  이곳 신대 호수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으로

조성되어 숲과 호수와 함께하는 산책은 상쾌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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