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살고 있는곳

광교 호수공원 (원천 호수)

광교 호수공원은 / 광교저수지에 조성한 수원시 영통구 하동 일원에 소재한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호수공원 인데

한적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장소 생각보다 공원의 크기가 커 지도를 참고해 들러보고 싶은 곳을 체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돗자리를 펴고 쉴 곳은 물론 예쁜 수상 식물들이 보이는 산책로와 클라이밍 스포츠 그리고 캠프장까지 갖추고 있어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자연이 참 매력적이다.

 

http://www.gglakepark.or.kr/ 광교 호수공원 홈피

 

 

 

16일 저녁 광교 호수공원으로

 

 

길옆에 감국이 예쁘게 피어있길래 찍어주고

 

 

꽃사과 / 덜꿩나무 열매

 

 

덜꿩나무 열매 / 쥐똥나무 열매

 

 

코스모스 꽃도 화려하고

 

 

 

 

개망초

 

 

광교호수공원 이곳에는 계절마다 꽃이 아름답게 피는데...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양귀비꽃, 가을에는 해바라기,코스모스가 피어 눈을 즐겁게 하는곳

그런데 지금은 코스모스 꽃은 어느새 다 지고 있네... 일주일만 빨리 왔었더라면 예쁜 꽃을 볼 수 있었을 텐데

 

 

 

황화 코스모스도 다 지고

 

 

산책로를 따라 광교 호수공원 (원천 호수)로 발길을 옮긴다

 

 

 

 

광교호수공원의 재미난 밭에는 스포츠 클라이밍 장이 있는데...전문가들이 하는 높은 암벽도 있지만, 그 옆에는 일반인과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작은 스포츠 클라이밍 장도 있다. 그런데 클라이밍 있는 곳도 바라보는데 아무도 없네

 

 

클라이밍 장 앞은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 돗자리를 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클라이밍 장의 암벽을 등반하는 멋진 모습을 보는 것 또한 광교호수공원의 매력이고

이곳에서 일년에 몇번 공연도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수원 지방고등법원과 검찰청 건물도 바라보고

 

 

클라이밍 장 앞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 ...주말과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친지들과 돗자리를 펴고 쉬어가는곳

 

 

이곳에도 핑크 뮬리가 곱게 피어있었고

 

 

어찌나 곱던지

 

 

요즘은 가는 곳마다 핑크 뮬리가...

 

 

억새는 아직 필 생각을 아니하고

 

 

 

 

 

 

 

 

향긋한 솔내음에 룰루랄라 

 

 

 

 

그렇게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다 보니 호수공원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잔디 위에 앉아 쉬고 있는 저분들 그림이 아름다워 찍어보고

 

 

 

 

 

 

호수공원 주변에는 수많은 꽃들이 피어 반겨주고

 

 

 

 

 

 

 

 

천일홍 / 아름다운 꽃들과 노닐다 보니 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야경이 들어오기 시작

 

 

 

 

호수를 따라 산책을 하는데

 

 

평일이고 아직 퇴근한 분들이 없어 그런지 산책 나온 사람들도 별로 없고... 이 시간이 오후 6시 10분쯤이니까

 

 

 

 

 

 

 

 

 

 

반영도 찍어보고

 

 

여름엔 이렇게 수련이 곱게피어 반겨주었고

 

 

오리가족도 나들이에 여염이 없었는데

 

 

지금은 밤이라 오리가족도 보이지 않고 ...반영이 아름다워 핸폰으로 찍어보는데 사진이 영

 

 

 

 

 

 

 

 

 

 

 

 

 

 

그런데 꽃길이 어둡네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돌아보고 전망대로 오른다

 

 

전망대에 올라 호수공원을 내려다 보고

 

 

숲 속 도서관도 찍어주고

 

 

호수와 산책로 담아보고

 

 

 

 

광교 신도시도 담아보고

 

 

광교 신도시

 

 

우리가 주차한 주차장도 찍어보고

 

 

전망대에서 내려가 숲 속 도서관을 지나 주차장으로 가야겠지

 

 

숲 속 도서관 계단을 내려오면서 찍어보고

 

 

도서관을 나와서 또 찍어보는데

 

 

조금전에 올랐던 전망대도 찍어보고

 

 

주차장에 도착해서 다시금 도서관과 전망대를 찍어보고

 

광교호수공원에서는 계절마다 꽃들이 피어 보는이로 하여금 기쁨을 주고 가족이나 친지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오면 좋은곳
주차장도 3곳이 있어 내가 가고자 하는곳에 주차하면 좋을듯

 

오늘 아침 뒷동산에 올라 광교산을 바라보고

 

 

뒷동산에서 바라본 광교 신도시

 

이렇게 16일 저녁에는 광교 호수공원을 거닐고

오늘 아침은 뒷동산에서 산책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 했는데 ...갈수록 게으름을 피워 큰일이네

 

 

'내가 살고 있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교 저수지 나들이길  (0) 2019.11.01
광교호수공원(신대 호수)  (0) 2019.10.23
어느날  (0) 2019.09.11
지루한 장마철  (0) 2019.07.31
요즘  (0) 20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