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가 찾아와 아침에 탄천으로 아침운동을 가다가 공원에서 만난 루드베키아. 원추 천인국을 보면서
뒷동산이나 탄천으로 운동 겸 산책을 나가며 꽃들이 있어 만보 걷기가 지루하지 않다.
오늘도 난 덥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탄천길에서 만보 거닐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요즘 교회,골프 연습장, 탁구교실 등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와 매일 운동하던 사람들이 갈 곳을 잃어
뒷동산에나 탄천으로 몰리니 사회적 거리두기는 힘들다.
어서 코로나 잠잠해져야 헬스,수영장,요가등 마음 놓고 운동을 할 수 있을 텐데...
'내가 살고 있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중호우가 내린 뒤 탄천의 모습 (0) | 2020.08.16 |
---|---|
요즘 (0) | 2020.07.03 |
산책길에서 만난 꽃 (0) | 2020.06.04 |
산책길에서 만난 꽃들 (0) | 2020.05.16 |
뒷동산에서 만난 눈 산행 (0) | 2020.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