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전체 글1571

강원도 평창 바위공원에 가다 메밀전병 메밀전 메밀칼국수 신기한 바위들이 제 각각 모양을 달리하고... ㅈ 주변에 눈이 있어 햇빛에 반사되어 눈이 부셔 눈을 뜰수가 없었다. 썬그라스를 안가져 간것이... 눈이부셔... 평창에 볼일이있어 평창으로... 평창올림픽시장에서 메밀전과 메밀전병 그리고 메밀칼국수로 점심.. 2015. 1. 16.
*행복한 눈송이* *행복한 눈송이* 황학/임문석 눈송이 따라 춤추는 출근길 하얀 입김은 아내에게 받은 氣 밤새 충전해둔 氣 사회생활에 용기를 얻는 하염없는 氣 종일 추억이 너울거린 창밖을 바라보며 포근해진 소복한 맘 가족 그린 애틋한 맘 뜨거운 김에 부푼 찐빵같이 풍성해진 맘 초인종 누르자 애틋.. 2015. 1. 8.
2015년 새해일출 2015년 1월1일 일출을 보기위해 아침일찍 강릉경포해수욕장으로 갔으나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라 주차할곳을 찾다가 사천해수욕장까지 가게되었다. 사천해수욕장도 주차공간이 없어 헤메다 간신히 도로가에 차를 파킹시키고 해변으로 나가보니...많은사람들이 일출을 보기위해 추위에도 .. 2015. 1. 6.
잔추(殘秋)뒷동산에 올라 초겨울의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는날 뒷동산으로 올라 정상에서 잠시 스트레칭을 하고 뒤로 돌고도는데... 아직까지 남아 있는 단풍과 낙엽... 포토샾에서 작품을 만들려고 단풍잎을 찍어왔는데 글쎄그게 우리컴 포토샾이 설치되어 있지 않네 요즘 내가 포토샾을 쓰지않으니까.. 2014. 11. 26.
어느날의 커피 어느날의 커피 이해인 어느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인 이.. 2014. 11. 23.
인천대공원 나들이... 앞에 바라보는 관모산도... 뒤로 소래산도... 고운단풍으로 물들고... 관모산 을 바라보면서... 소래산도...지난해만해도 가끔 소래산을 찾곤 했었는데... 은행나무도 고운자태로 나를 유혹하고... 이렇게 노상카페에서 무명인의 라이브를 감상하기도 하고... 노상카페에서 차를 마실까 하다.. 2014. 11. 8.
문경새재 29일 우리나라에서 "가장아름다운 길 100선 중 1위" 라고 하는 문경새재길로 가을나들이를 간다. 문경새재로 가는길에 가은 석탄박물관을 들려본다. 2층 전시실은 석탄과 탄광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할 수있는 공간으로 석탄의 기원에서부터 석탄산업의 역사까지 관련 유물과 패널을 전시.. 2014. 10. 30.
가을 (산책길에서) 일요일 아침 딸과사위와 광교저수지 주변 지게길 산책을 하자고 일찍 서둘러 집을나서는데... 광교저수지 주차장은 벌써 주차차량으로만원이라 주차를 못하고 주변을 맴돌다 광교공원까지 가게 되었다 광교공원 주변에 간신히 주차를 하고 지게길을 산책을 한다. 계획은 광교저수지 입.. 2014. 10. 27.
광교산의 가을 금요일... 가을산을 느끼고 싶어 광교산으로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코스인 눈썹꽃길에서 출발 눈썹꽃길에는 어느새 단풍잎이 낙엽되어 떨어지고 눈썹꽃길을 따라 솔숲길로 오르다보면 토월약수터 와 수지성당의 이정표가 나온다. 그러니까 수지성당보다 토월약수터 보다 거리가 조금 .. 2014.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