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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손 어머니 손 / 이 아 연 속 비운 대나무 통처럼 한 세상 살고 나니 긴 세월이 얼룩진 손금에서 울고 있다 손톱 밑으로 삶의 잔해가 엉기어 굵어진 손가락 마디마디에 세월의 기억만 머문다 어느 곳에서 당신과 나의 인연을 허락했는지 당신의 손앞에선 나는 어린아이가 되어요 어떠한 조건..
부사 ...맛있어요
[스크랩] 백덕산 1348.9m 시작부터 가파른 오르막...   다른 산악회 인데 ...시산제 지내면서 통돼지로 하는걸 처음보았네요 넘 신기해서 살짝 촬영 했죠모... 싸락눈이 찬바람 과 함께 내리고 있었죠... 시루떡 모양의 암릉... 신기해요 주변은 옅은안개로...차갑게 불어오는 바람과함께 내리는 싸락눈은 나뭇가지에 쌓이기 시..
덕유산 1,614m 코스:안성매표소=칠현폭포=동엽령=중봉=향적봉= 백련사=삼공리 (6시간20분소요)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
그대와 나 인연이 된다면 정말 그대와 나 인연이 된다면 나는 당신의 바다에 잔잔한 파문이겠지요 그러면 끊임없이 밀려드는 파도처럼 내사랑은 당신을 향해 달려갈테구요 주어도 받아도 부족한게 사랑이지만 인연의 당신이라면 언제나 채워주고 싶을 사랑입니다 사랑하며 산다는 말이 무엇인지 당신을 통해 배워가면 넘쳐..
[스크랩] 새해의 연가 새해의 연가 새로 솟는 태양은 희망 새순처럼 솟아 가슴에 안기면 어둠이 사라진 골짜기에 빛은 당신처럼 미소로 다가와 기쁨으로 빈 가슴을 채우네. 사랑은 한 그루 나목 거짓을 벗고 진실을 입어 언 땅 녹기를 기다려 남풍 부는 그날까지 북풍한설 껴안고 숨죽여 참네. 같은 하늘 아래 꿈을 숨쉬면 ..
[스크랩] ♡.지혜 있는사람의 人生德目.♡ ♡.지혜 있는사람의 人生德目.♡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
소백산 저멀리 능선엔 상고대가 하얗게 피어있다 ...오늘 산행할 코스... 숨을 몰아쉬며 비로봉을 향해 올라 가는데 응달에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겨울산은 역시 소백산 ... 눈꽃과 상고대가 환상으로 다가온다.. 비로봉을 향해 힘차게 오르고 있다 ... 누가 소백산을 바람의 산이라고 했던가...말 그대로 칼바..
[스크랩] 추월산731m 계속 이어지는 급경사 ...미끄러워 힘들다 담양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담양호 오른쪽으로 ...멀리보이는 산부터 지나온 길... 코스: 관광단지 주차장=제1등산로=사자바위=보리암=보리암정상(691,9m)=추월산정상(731m) =수리봉=복리암정상=복리암부락 (3시간50분)   이번산행은 보리암정상까지 계속되는 오르..
[스크랩] 정동진 썬쿠르즈 뒤로 동해바다... 손모양...엄청커요... 스카이라운지에서  내려다본 정동진 스카이라운지에서 내려다본 공원과 주차장... 날이 저물어 어둠이 밀려오네요... 스카이라운지는  천천히 도는데  원점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1시간 소요 겨울바다는 쓸쓸하죠... 모래시계공원에서..
[스크랩] 남이섬 의 가을풍경 예쁘게 물든단풍이 낙엽되어 떨어지고 있네요... 넘 환상적인 남이섬의 가을풍경...
[스크랩] 충북, 영동 천태산 720m 삼단 폭포 수령 600년이 넘는다는 은행나무...은행잎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이... 자일잡고 오르기 시작... 위험한 코스라 한사람씩 오르고 있다... 푸른하늘과 뭉게구름 넘 깨끗하고 상큼하다 계속이어지는 암릉코스...   D코스로 하산... 영국사 망탑봉 삼층석탑 고래바위... 코스: 영국사 주차장=..
[스크랩] 북한산...대남문,문수봉,비봉,향로봉,족두리봉 노적사 지나  대남문을 향해 오르다 예쁜단풍을 보고... 북한산에 갈대라... 억새가 아닌 갈대랍니다... 대남문 뒤로 산성이... 문수봉에서 바라보는 ...앞으로 가야할 개구리 바위... 개구리 바위... 문수봉이 보이네요... 개구리 바위옆에서 촬영... 개구리 바위 지나 비봉능선 가는길...이어지는 암릉코..
[스크랩] 서산 팔봉산 361.5m 1봉... 올라가기 위험해서 쳐다 보기만 했다 2봉과 3봉이 보인다 옆광이라... 바위마다 동물 모양을 하고 있다 1봉과 2봉 넘어로 가을 들녁이... 철계단 수없이 오르락 내리락... 3봉...3봉과 4봉이 정상 뒤로 3,4봉 5봉까지 암릉... 코스: 팔봉산주차장 = 거북약수터 =1,2봉 안부=3,4봉( 정상 361.5m) = 5,6,7,8봉 ..
2007년10월25일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