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아름다운글

[스크랩] 새해의 연가

by 미소.. 2008. 1. 25.
 
      새해의 연가 새로 솟는 태양은 희망 새순처럼 솟아 가슴에 안기면 어둠이 사라진 골짜기에 빛은 당신처럼 미소로 다가와 기쁨으로 빈 가슴을 채우네. 사랑은 한 그루 나목 거짓을 벗고 진실을 입어 언 땅 녹기를 기다려 남풍 부는 그날까지 북풍한설 껴안고 숨죽여 참네. 같은 하늘 아래 꿈을 숨쉬면 인정이 목마른 샘터에서 그리움은 샘물처럼 솟아올라 찬 바람 부는 어두운 거리에도 따뜻한 눈빛 넘실거려 골짜기마다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 Giovanni Marradi -

    출처 : 아침이슬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장미사랑 원글보기
    메모 :

    '아름다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길  (0) 2008.02.09
    어머니 손  (0) 2008.02.03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0) 2008.01.25
    그대와 나 인연이 된다면  (0) 2008.01.25
    [스크랩] ♡.지혜 있는사람의 人生德目.♡  (0) 200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