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일출

2015년 1월1일

일출을 보기위해 아침일찍 강릉경포해수욕장으로 갔으나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라 주차할곳을 찾다가 사천해수욕장까지 가게되었다.

사천해수욕장도 주차공간이 없어 헤메다 간신히 도로가에 차를 파킹시키고 해변으로 나가보니...많은사람들이 일출을 보기위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모여 있었다.

7시48분쯤 구름사이로 새해의 일출이 떠오르고 ...

이렇게 2015년 새해의 일출을 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고...

낮에 평창송어축제장으로 갔는데...

송어축제장은 늘 그랬듯이 눈조각과 얼음으로 만든 작품을 감상하면서...세찬바람에 걸어다니기 조차 힘겹다

눈조각작품들이 많이 있었으나 추워 그냥 지나쳐 버렸다.

아이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눈설매를 타고 신이나 좋다고 하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송어낚시터에는 한산했다.

날씨가 넘 추워 축제장 주변 음식점에서 송어회와 매운탕을 먹고 나오니 어느새 어둠이 밀려오고 있었다.

1월3일 가족나들이로 대부도를...

딸이 찍어준다고 폼 잡으라는데... ㅋㅋ

봄에 오면 좋을듯...봄에는 주변이 온갖꽃들로 예쁘다는데...

풍차 전망대에서 주변을 바라보고 싶어 전망대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볼만했다.

타워전망대에도 올라가 보고...

ㅌㅏ워전망대 올라가니 요로콤 유리테크 밑으로 아찔할 정도로 다 보이네...약간의 현기증이 나서리...인상을 찌프리고...ㅋㅋ

시화호도 바라보고...

 

송도 도 바라보고...

2014년 12월30일 강원도 양양에 볼일이 있어 양양에 갔다가 강릉친정집에서 몇일 놀다 온것이다

강릉에서 2015년 1월1일 새해일출도 보고...평창송어축제도 가보고...날씨가 추워 별로 돌아다니지는 못했다.

마음같아서는 용평리조트에 있는 발왕산도 선자령도 등산가고 싶었는데 ...이제는 추우니까 꼼작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