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해수욕장과 천북굴단지 나들이...

24일 무창포해수욕장으로

1월20일부터 25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이 석대도까지 1,5km의 물갈라짐을 볼수있다고하여 시간을 맞추워

무창포 해수욕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물이 빠져 바닷길이 열려있었고 수많은 관광객이 물이빠진 무창포에서 
바지락과 굴 체험을 하고 있었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 까지 신비스럽게 바닷길이 열려있는모습. 

우리가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물이 빠져 바닷길은 열려있었고...

수많은 관광객들은 갈라진 바닷길을 거닐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조개와 굴따기 체험을하고 있는 모습들...

굴종패 하는곳...

닭벼슬 섬이란다.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무장포에서 굴체험을 하고 천북굴단지로 이동...

천북굴단지 주차장에다 차를 파킹시키고 주변을 둘러본다.

굴 시식은 해야겠지...

뜨거운 열기에 굴껍질이 탁탁 튀어오른다...깜짝깜짝 놀란다

불에서 살짝익은 싱싱한 굴을 초장에 찍어 한입...음~ 굴향기가 입안가득...

굴전과 굴밥...굴전은 사진찍을사이도 없이 한접시가 게눈감추듯 다 먹어버렸네...넘 맛있었다.

굴밥은 달래간장에 비벼 생김에 싸서먹으니 얼마나 맛나던지...또 먹고싶포...

배도 부르겠다 광천시장으로...

이곳에서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을 사가지고...

아산방조제로...

공원도 들려보고...

오늘하루종일 인증샷이 없길래 공원을 산책하다 ...ㅋㅋ

보름달이 유난히 밝은 공원도 산책을 하고 야경도 보고...즐건하루 였지만

집에와서 밤새 기침으로 콜록콜록...감기로 고생하다 잠시 기분전한으로 나들이를 넘 심하게 했나 밤새 기침으로 밤잠을 설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