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산수유축제 다녀오다

28일 아침일찍 구례산수유축제와 섬진강 매화축제를 동시에 보기위해 서둘러 집을 나서는데...

3시간을 달려 구례산수유축제장에 도착을 한다. 차로이동하면서 ...

주차장은 행사장으로 사용하여 도로가에 주차를 하란다...한참을 도로따라 올라와 어느마을앞에 차를 파킹시키고...

곱게핀 산수유꽃이 나를 유혹하고...ㅋㅋ

맑고푸른하늘과 고운햇님과 산수유꽃이 조화를 이루고...그곳에서 인증샷...ㅋㅋ

길옆에 매화꽃도 향기를 ...

지리산과 어우러져 곱게핀 산수유꽃...온동네가 노오랗게 물들어있었다.

마을 한모퉁이 돌아 오늘 결정적으로 거닐면서 즐겨야할 그곳...마을이 노오랗게 물들어 있다. 부지런히 서둘러 마을로 내려간다.

위에서 내려다본 마을에 도착을 한다.

흐르는 시냇물과 어우러져 더욱더 아름다움의 극치...

찍사님들이  흐르는 물줄기를 찍기위해 ...

지리산위로 뭉게구름도 어찌나 곱던지...

정자각도 드문드문 있어 김밥가지고 와서 먹으면 좋을듯...

이곳을 오르는데 날씨는 조금덥고...

정자각에 올라 주변을 둘러보고...조금전에 산수유꽃에 취해 환호하면서 거닐던 마을도 담아보고...

지리산온천마을도...길옆에 주차해 있는 차량들...그옆으로 차가밀려 오고가는 차량들 역시 주차장을 방불케했다.

축제장도 내려다 보고...

더 머물고 싶었지만 섬진강 매화마을로 이동... 3시간 동안 산수유꽃에 매혹되어 즐거웠던시간...영원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