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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국내 여행

섬진강 매화축제장으로

by 미소.. 2015. 3. 29.

구례산수유축제 보고 섬진강 매화축제장으로 이동하는데

차가 얼마나 많이 밀리던지 ...화개장터앞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해 주는 다리앞 삼거리를 통과하기 위해 사방으로 밀린차량이 꼼짝을 못하고...

30여분이 올거리인데 차가밀려 3시간은 걸린듯...



밑에는 매화꽃이 거의지고 ...

 올라갈수록 남아있는 매화꽃...




매화꽃을 보기위해 차가밀려도 왔는데...매화꽃은 지고...

그래도 기분좋게 인증샷 찍고...





섬진강주변은 매화꽃은 지고...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예전에 쫓비산 산행하고 내려오던 기억을 회상하면서...

딸과사위는 힘이들어 더 이상 못올라가겠다고 해서 이곳에서 내려가기로 하고...

올라갈수록 매화꽃이 아직 피어있었는데...아쉬움...산수유축제장에서 많이 걸었다고 힘이든다고...










이곳 음식점에서 매실막걸리와 해물파전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아쉬움에 한껏...ㅋㅋ

이렇게 구례산수유축제와 섬진강 매화축제를 동시에 보고...

거리가 멀어 늘 이맘때면 가보고 싶어도 쉽게 갈수없어 큰맘먹고 가족끼리 다녀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