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요일 올해도 봄꽃들이 한꺼번에 피고 있어
꽃들의 향연을 느끼고 싶어 탄천으로 운동 겸 산책을 나간다.
집 앞공원에도 활짝 핀 벚꽃 바라보는 것만으로 도 절로 즐거워진다.
목련도 곱게 피고
가로수의 벚꽃도 활짝 피어 벚꽃엔딩 노래가 절로 나온다.
탄천의 개나리도 곱게 피고
명자나무
조팝나무꽃
탄천의 벚꽃은 이제 2 ~ 30프로 정도 피었는데
이곳은 벚꽃이 언제쯤 피려나...
하늘도 쳐다보고
토, 일요일 이면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은데... 평일 오후라 별로 없고
이곳 목련꽃은 낙화하고
요즘 어딜 가나 황톳길...
이렇게 집 앞 공원과 탄천을 거닐며 산책을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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