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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길

화성(바오밥식물원 베이커리 카페)

어느 추운 겨울날 저녁 무렵 땅거미가 짙게 내려앉자
우리 가족은 수원 유명한 통닭거리에서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그리고 호프 한잔마시며 정담을 나누고

 

치킨과 호프를 마시며 정답게 정담을 나누고 수원화성 행궁으로 와 본다.
행궁과 팔달산에 있는 수어장대는 많이 와 봤기에 그냥 바라만 보고



행궁 광장에 있는 트리와 하늘에 떠있는 보름달까지 넣어 찍고

 

행궁광장 옆에 있는 정조테마공연장으로 들어가 본다.

 

정조테마공연장은 낮에 오면 공연도 볼 수 있으려나...

 

정조테마공연장을 돌아보고 
수원화성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야경이나 볼까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도 강하게 불고 날씨가 너무 추워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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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날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경기 화성에 있는 바오밥 식물원 베이커리 카페로 와 본다.

 

바오밥 식물원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과 커피를 주문을 하고

 

카페 안에도 자리가 있지만

 

우리는 빵과 커피를 들고 식물원 안으로 들어간다.

식물원 입장료는 5,000원 식물원 이용시간은 3시간
카페에서 빵과 커피를 구입하면 식물원 무료입장이라
대부분 빵과 커피를 들고 식물원 안으로 들어간다.

차를 마시며 힐링하는 이곳 식물원 카페

 

먼저 좋은 곳에 자리부터 잡고 빵과 커피를 탁자위에 올려놓고 
식물원부터 돌아본다.

 

꽃을 좋아하는  꽃부터 눈에 들어온다.

 

식물원 카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실내에서 경험할  있는 독특한 공간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식물들 사이에 테이블을 배치해 아늑한 분위기도 좋고

 

식물들 사이를 여유롭게 산책하고 2층으로 올라와 본다.

 

밖에 온도는 영하 10도를 넘지만
이곳 식물원 카페 2층 바닥은 따끈따끈해 앉아 놀아도 좋을 듯...

 

호주 바오밥 나무는 키가 너무 커서 사진 찍기가...
이곳 식물원 바오밥은 아프리카 바오밥이 아닌 호주 바오밥 나무다.

 

나무가 너무 커서 한 번에 다 찍을 수가 없어 나누어 찍어본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월의 어느 날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고 추위를 피하고 힐링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을 찾다가
화성 바오밥식물원 베이커리 카페를 찾았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다정다감하게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