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상케이블카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슬로우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살펴볼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유달산의 지형적 특성과 우수한 경관을 고려하여 
원도심과 다도해상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3.23km, 국내 최고높이155m를 자랑한다. 
캐빈대수 일반40대,크리스탈 15대 총55대 운행중 총 3,234m(해상 820m, 육상 2,414m)

목포해상케이블카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며
2023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해상케이블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신안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아침을 먹고 
우리 남매는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이곳 북항 승강장에 도착을 한다

 

형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케이블카 탑승이 어려우니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우리를 기다리라고 하고
우리 여섯 명은 탑승을 한다

 

목포 시내도 내려다 보고

 

유달산도 바라보고

 

지나온 유달산 승강장도 바라보고 바로 밑에 마을도 내려다보는데
케이블카가 바로 지붕 위로 지나가네

 

고하도 전망대와 해변 산책로도 한눈에 들어오고

 

목포대교가 보이기 시작

 

살짝 당겨 찍고

 

유달산과 마을도 넣어 다시 찍고

 

살짝 당겨서 또 찍어본다

 

고하도 전망대와 해안 산책로

 

고하도 승강장에 도착...  남편과 제부와 동생은 내려 고하도 전망대와 해안데크길을 
거닐고 다시 케이블카 타고 유달산 승강장에 내려 유달산 세 봉을 모두 다고 
북항 매표소로 오라고 하니 고하도 해안데크길은 안 가고 유달산만 간다고 한다.

 

고하도 전망대와 해안데크길은 가보면 볼것도 많고 참 좋은데...

 

다시 되돌아 가면서 고하도 전망대와 목포대교를 당겨서 찍어보고

 

유달산 승강장에서 남편과 제부와 동생 셋은 내려 유달산으로 올라가고

 

북항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되돌아 가면서 유달산을 다시 찍어본다.

오빠와 언니 우리 셋은 북항으로 간다. 
왜 형부가 북항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난 전에 가족여행으로 이곳 케이블카도 타고 고하도 전망대 해안산책길
유달산 모두 갔다 왔으니까 이번에는 언니와 오빠와 함께 케이블카만 타기로 한다.

 

북항 승강장에서 내려 언니와 형부, 오빠와 함께 카페에서
차 한잔씩 마시며 유달산으로 간 일행을 기다린다.

 

유달산으로 간 일행 도착

 

우리는 신안 1004의 섬 (반월, 박지도) 퍼플섬으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