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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곳

오늘 아침

오늘 아침도 광교호수 공원으로 ... 아파트를 지나...

 

 

정다운 다리에 도착... 오리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었는데

 

 

살금살금 다가가니까 날아가 버리네

 

 

어제 아침에는 오리 새끼가 11마리였는데

 

 

어제 찍은 동영상

 

 

오늘 아침에는 10마리밖에 보이지 않네
하루 사이에 누가 한 마리 잡아먹었나...

 

 

하루 사이에 많이 컸다고 동작도 빠르고 몸집도 조그 커졌네... 아잉 귀여워라

 

 

 

이제 알을 품고 있는 뿔논병아리도 보이는데
날씨는 더워지고 언제 알을 부화시킬까...

 

 

창포꽃도 예쁘고

 

 

해오라기도 만나는데

 

 

물고기 따라 쫓아다니다가...  동영상

 

 

내가 살금살금 다가가니까 날아가 버리네...  동영상으로 찍고

 

 

수련도 곱게 피고

 

 

해당화에는 온갖 벌들이 모여들고

 

 

수련도 어제보다 많이 피었고

 

 

화문석과 돗자리를 만드는 왕골도 꽃을 많이 피웠네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아님 일요일이라 모두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갔는지 평일보다 비교적 운동 나온 사람들이 적었는데

 

 

작년에 꽃이피고난뒤 모두 걷어내버렸는데 올해 또다시 호수를 노란꽃으로 덮어 버린 어리연 

어리연꽃은 연꽃 종류 중 가장 작은 꽃으로, 보통 연꽃은 지름이 15~20㎝ 정도 되지만 
어리연은 1.5㎝밖에 안 되어 거의 10분의 1 수준이다. 

 

 

이렇게 아침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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