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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곳

요즘 (나의 소소한 일상)

어느 날은 광교호수공원(신대호수와 원천호수)으로 운동 겸 산책을 하고

 

 

어느 날은 광교산 형제봉으로 산행을 하고

 

 

어느 날은 남한산성  바퀴 돌면서 산행을 하고

 

 

 미세먼지 인지 연무현상인지 부연 시야가 답답하게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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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뒷동산으로 운동 겸 산책을 나가는데

 

 

계단을 오르다 잠시 뒤돌아 보기도 하고 

 

 

또 오르고

 

 

정상에 도착
잠시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곱게 핀 할미꽃도 마중을 하는데... 방가방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곳에 지금은 영산홍이

 

 

곱게 핀 영산홍은 ...  지금쯤 다 졌겠지

 

 

죽단화, 애기똥풀, 제비꽃

 

 

애기나리

 

 

씀바귀와 붓꽃 그리고 산딸기도 같은데 잎을 보니 아닌 것 같고
그런데 벌도 아닌데 꿀을 따고 있는 이 곤충 이름은?

 

 

뒷동산 정상으로 올라가 뒤로 돌고돌아 한 바퀴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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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
그래서 아침 일찍 운동삼아 탄천으로 나간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아님 징검다리 연휴라 
모두 여행 갔는지 운동 나온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민물가마우지가 이곳까지 와서 큰 물고기를 다 잡아먹는데

 

 

이 동영상은 며칠 전 비 온 다음날 아침 
밤사이 비가 내린뒤 많은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가마우지가 커다란 메기를 잡아먹는 모습이 신기해 동영상으로 찍었다.

 

 

왜가리도 식사 중

 

 

백로와 청둥오리

 

 

오리 새끼 열두 마리가 앙증맞게 엄마 오리를 따라다니고

 

 

자갈밭에서 조잘거리는 새소리가 나서 자세히 보니 
엄마새와 아가 새가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동영상으로 찍고...( 아가 새가 너무 작아 자세히 봐야 보인다.)

 

 

창포도 꽃을 피우고

 

 

죽단화가 곱게 피었을 이 길은 지금은 꽃은 거의 지고 있었는데

 

 

아카시아꽃은 지금 한창 피고 있었고

 

 

집 앞 공원을 지나는데 벚꽃이 필 때면 벚꽃터널이 되는 이곳

 

 

영산홍도 지고 있었는데

 

 

공원을 지나 집으로 ...  오늘 아침은 탄천에서 아침운동을 했다.


하루 10,000보 이상 걷기를 하는데
광교산, 광교호수공원, 뒷동산, 탄천으로   
운동 겸 산책을 하면서 하루 만보 이상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