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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곳

광교(신대 호수공원과 광교산)

21일 목요일 광교 신대호수공원으로 산책을...

 

 

 

영산홍이 곱게 핀 하늘전망대로 올라가...

 

 

 

신대호수를 내려다 보기도 하고

 

 

 

하늘전망대에서 호수를 내려다보면서 그네도 타고

 

 

 

동영상도 찍고 내려와

 

 

 

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을 하는데 뿔논병아리도 만나고...

 

 

 

물고기를 물고 부지런히 새끼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뿔논병아리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고

 

 

 

왜가리는 사람이 다가와도 도망도 안 가고 있네

 

 

 

민물 가마우지는 연신 물고기를 잡아먹고

 

 

 

 

이렇게 광교 신대호수 둘레길을 따라 한 바퀴 돌면서 산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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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요일 광교산으로 등산을...

 

 

코스 : 심곡서원 = 조광조 선생의 묘 = 매봉 약수터 = 버들치 고개 = 
천년약수터 = 광교산 = 원점회귀 산행 (산행거리 13.4km) 

 

 

길옆에 많은 꽃들이 피어있었는데 ...

 

 

 

조팝나무 꽃과 라일락이 진한 향기를 뿜어내고

 

 

 

영산홍

 

 

철쭉

 

 

산딸기

 

 

애기나리

 

 

 

오늘은 형제봉 까지만 갔다가 되돌아오기로 하고

 

 

 

앙증맞게 피어있는 족두리풀 꽃

 

 

 

이곳에서 계단으로 오를까 아님 오른쪽 편안한길로 갈까 망설이다가 
편안한길로 선택 예전 같으면 계단으로 오를 텐데... 

 

 

 

광교산은 대부분 이렇게 편안한 길인데

 

 

 

형제봉을 1.2km 남겨놓고 지금부터가 힘든 코스

 

 

 

숨을 몰아쉬며 오르다 보면 이렇게 편안한길도 나오고

 

 

 

산철쭉은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도토리가 싹을 틔우네

 

 

 

미세먼지 땜시로 시야가 별로인데 언제쯤 미세먼지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을까

 

 

 

형제봉을 오르기 위해 계단을 오르고

 

 

 

형제봉에서 내려다보는 조망 정말 좋은데
미세먼지 땜시로 사방을 둘러봐도 조망은 꽝이야

 

 

 

광교쪽도

 

 

수원쪽도

 

 

집에서 부터 걸어온 능선 쪽도

 

 

 

산에 배나무가 꽃을 피웠네...

 

 

 

복숭아꽃도 아름답고

 

 

 

형제봉 정상석도 찍어주고

 

 

 

왔던 길로 하산하기로 한다

 

 

 

천년약수터에서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잠시 쉬었다가 집으로...

 

 

 

이렇게 22일 목요일은 광교 신대호수공원 둘레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23일 금요일은 광교산에서 산행을 하면서 나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