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도 지나고 음력설이 다가오고 있는데
코로나19는 수그러 들지를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그대로 연장이 되고
설 명절 친척들이 모여 차례도 지내고 세배도 하고 정담을 나누며 보내야 하는데
올 설명절은 그렇지 못할 것 같다.
하루속히 코로나 종식되어 예전처럼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할 텐데 ...
어느날 탄천으로 산책겸 운동을 나가는데... 백로와 오리가 물고기를 잡으며 노닐고 있기에
동영상으로 찍고 있는데 산책나온 사람들도 걸음을 멈추고 지켜보고 있네
이렇게 동영상도 찍으면서 하루 12,000보씩 걸으면서 산책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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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광교 신대호수로 산책을 나가는데...
요즘 날씨가 추울 때 밖에 나가면 눈이 아프면서 더 불편해서 등산은 못 가고
이렇게 탄천과 광교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하면서 하루 13,000보씩 걷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져야 등산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