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형제봉

26일 오전 11시 30분쯤 광교산 형제봉을 가기 위해 출발

 

집에서부터 걸어서 약 6,5 km  형제봉 주변에 도착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휴식

 

내가 살고 있는 마을도 줌을 사용해서 찍어보고

 

 

광교 신도시도 찍어주면서 잠시 쉬었으니까

 

 

형제봉으로 올라가 볼까

 

 

계단을 올라가 주변을 조망하는데

 

용인 수지 쪽을 바라보니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로 인해 도시가 선명하게 다가오는데 / 왼쪽은 용인 수지 , 오른쪽은 광교 신도시

 

광교 신도시 쪽은 부연 시야가... 미세먼지는 없다지만 연무현상인가?

 

살짝 줌을 사용해서 찍어보고

 

고개를 돌려 줌을 사용해서 멀리 서북쪽 경기, 군포에 있는 수리산 능선도 찍어주고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과 통신대와 종루봉도 찍어보고

 

저 ~ 멀리 맨뒤 수리산 능선도 찍어보면서 그 앞에 백운산에서 광교산 헬기장, 청련암으로 내려가는 능선도 바라보고... 이곳으로 이사 온 후 수지성당에서

시루봉 정상 찍고 백운산 갔다가 광교산 헬기장으로 청련암까지 갔다가 경기대 후문 (약 17 km ) 산행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산행하면 많이 힘들겠지

푸른 하늘과 종루봉, 통신대도 찍어주고

 

 

형제봉 정상석도 담아보고

 

나뭇가지 사이로 바라보이는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을 바라보기도 하고...오늘은 형제봉 까지라 그냥 바라보기만 한다

 

멀리 분당 불곡산 능선도 바라보고

 

역시 수지 쪽은 공기도 푸른 하늘도 아름답게 다가와 또 찍어보고

 

솜사탕 같아 또 찍어준다

 

장소를 이동 해서 수지 쪽을 또 찍어주고

 

광교 신도시 쪽은 여전히 부연 시야가

 

수원 쪽은 더 부연 시야가 답답하게 다가온다 

 

오늘 이곳까지 걸어온 산행거리를 내려다보면서 표시해 보는데 많이도 걸어왔네...ㅋㅋ

 

자 ~ 그러면 왔던 길로 되돌아야 가야겠지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가다 사람이 없는 틈을 타 되돌아 보면서 찍어보고 

 

천년약수터, 매봉 약수터를 지나 집으로...

 

 

 

코스 : 집에서부터= 매봉초고= 매봉 약수터= 천년약수터= 형제봉= 원점회귀 산행

산행거리 12,8 km  21,348 보를 걸으면서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