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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경기도 산행

예봉산과 물의 정원

by 미소.. 2019. 6. 19.

"예봉산(禮峯山)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팔당리와 조안면 진중리, 조안리에 걸쳐있는 높이 683.2m의 산이다.

북쪽으로는 적갑산과 갑산이, 동북쪽으로는 운길산이, 동남쪽으로는 예빈산이, 한강을 건너 남쪽에는 검단산을 마주보고 있다."


팔당역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예봉산 입구 팔당2리 이곳에서 산행시작


굴다리를 지나고


예봉산도 올려다 보고


팔당역에서 예봉산 정상까지가 2,88 km라고 ...  거리는 짧아도 계속되는 오르막이라 초보자는 많이 힘이 들 거야

오늘 산행할 코스 : 팔당역 = 팔당2리 마을회관 = 등산로입구 = 전망대 = 예봉산 = 원점회귀 산행

팔당역에서 1,45 km  이곳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


자 ~ 지금부터 계단으로 올라가 볼까



한바탕 숨 가쁘게 오르다 보면 이렇게 쉬어갈 벤치도 있고


전망 좋은 곳에서


바로앞에 보이는 검단산도 바라보고


또 다시 계단을 오르고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계단 숨차다 숨차


힘겹게 올라와서 숨 고르면서 내려다 보기도 하고


팔당대교와 하남시를 내려다 보기도 하고


관악산과 청계산도 바라보고


롯데월드도 줌을 살짝 당겨 찍어 보고


계속 이어지는 계단...



수없이 계단을 오르다 보니 바로 앞에 전망대가 다가오고


전망대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검단산과 저~ 멀리 왼쪽 끝에 보이는 백운산도 바라보고


팔당대교와 하남시 그리고 롯데월드...그리고 관악산, 청계산도 바라보고



산 넘어 운무도 아름답고


전망대에서 잠시 쉬면서 주변을 조망하고 또다시 정상을 향해 오르고




정상이 0,25 km 남았다네


때 마침 모노레일이 지나가네 ...모노레일은 상주직원 2명과 강우원 3∼4명의 출,퇴근용이라네


 예봉산 강우레이더 아직까지 공사중


이분들 예봉산 정상에서 비박 하고 하산하는 사람들...부럽다 부러워...푸하하


예봉산 (해발 683 m )정상에서 인증샷도 찍고



탁 트인 조망에 요리조리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어보고


북한산, 도봉산도 찍어보고


한강 너머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까지 조망이 되고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도 담아보고


예봉산 가우레이더 관측소 현황도 보고


다시금 팔당대교와 하남시를 내려다 보고

운길산 쪽도 바라보는데

작년에는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 종주를 했었는데  오늘은 산행 후 언니 집으로 가기로 되어있어 예봉산에서 하산을 해야 한다.

정상에서 잠시 쉬면서 주변을 조망하고  팔당역으로 하산을 한다


계속 이어지는 계단을 조심스럽게 내려오고


 다  내려와서 검단산에 걸려있는 구름도 아름다워 찍어보고


예봉산도 담아보고


팔당역에 도착을 하면서 오늘 산행은 이곳에서 종료


코스 : 팔당역 = 팔당2리 마을회관 = 등산로입구 = 전망대 = 예봉산 = 원점회귀 산행

**********

오후에 남양주에 있는 물의 정원으로

남양주에 있는 물의 정원  / "운길산역 건너편 북한강 변 들머리에 자리한 물의 정원은 아름다운 습지 공원이다.

자전거도로와 강변 산책길, 물향기길, 물마음길, 물빛길 등 산책로와 전망 데크가 조성되어있다. 자전거를 타기 좋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물마음길과 강변 산책길은 전망대와 휴식 공간이 곳곳에 설치되어 북한강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북한강을 바라 보기도 하고



운길산도 바라보고



양귀비 꽃길을 거닐려고 왔는데... 아뿔싸 양귀비꽃  지고 있네


다리도 건너고

예전에 이곳으로 자전거 하이킹 했었는데

꽃은 이미 많이 지고 있었는데... 일주일 전에는 이곳은 붉은 꽃으로 물들어 있었겠지


그래도 인증샷은 찍어야 겠기에 한장 찍고


양귀비꽃은 오전에 만개했다가 오후가 되면 이렇게 꽃잎을 닫는다고... 그러니까 활짝 핀 양귀비꽃을 보려면 오전에 와야 할 듯

 


그네도 타고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하고


산책을 하다 보니 아직 남아있는 양귀비꽃











전철이 지나가길래 찍었는데...이게 뭐야


이렇게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고



두물머리로 이동


남한강을 바라보기도 하고


청둥오리가 한 마리가 외로이 놀고 있는 모습도 바라보고



어느새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이렇게 또 하루는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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