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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행

서울 수락산...1탄

by 미소.. 2019. 4. 3.

수락산은... "높이 638m. 서울과 의정부간의 국도를 사이에 두고 서쪽에 자리잡은 북한산(北漢山 ,837m)과 도봉산(道峰山 ,710m)을 마주보고 있다.
이 산은 북쪽의 의정부로부터 남쪽의 태릉까지 연결되며, 중간지점인 덕릉 고개를 중심으로 북쪽은 수락산, 남쪽은 불암산(佛巖山, 508m)이다.
산세는 비교적 험하지 않으나, 중랑천의 지류가 발원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암벽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수림이 울창하지는 못하나

동쪽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金流洞)·은선동(隱仙洞)·옥류동(玉流洞)의 세 폭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일 화요일 서울에 있는 수락산으로 등산을 가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갔기에 감회가 새로웠다. 오늘 산행은 제3등산 코스로 올라 제4등산코스로 하산하기로 하고

코스: 수락산역=수락골=벽운동 계곡=새광장= 깔딱 고개= 철모바위= 수락산 정상(해발 623m)=철모바위=코끼리바위=하강바위=치마바위=도솔봉=탱크바위=

학림사 갈림길=노원골 갈림길=노원골 약수터 갈림길=노원골 관리사무소(제4등산로)=수락산역

 

수락골로 접어들어 산책로를 따라 가는데 요즘 어딜 가나 산책로는 정말 잘 되어있었고

 

 

벽운동 계곡으로 접어들어 염불사 쯤 오니 이정표가 ...우리는 깔딱고개 쪽으로

 

 

평일이라 등산객은 오다가다 한두명씩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고

 

 

 

 

 

 

새광장에 도착 이곳에서 산행지도를 보고 ... 깔딱 고개=  철모바위=  수락산정상=코끼리 바위=하강바위= 도솔봉= 학림사 갈림길 쪽으로 하산하기로 하고 오른다

 

 

새광장...왜 ?  새광장인가 했더니만 쪼기 새집이 보인다...ㅋㅋ

 

 

깔딱 고개로 오르는데... 경사가 급한 돌계단이 이어지는데 숨이 깔딱깔딱 넘어가네... 어휴 숨차... 요즘은 힘든 코스는 꾀가 난다

 

 

숨을 몰아쉬며 헉헉대고 오르는데 땀은 비 오듯 흐르고

 

 

오르다 잠시 숨을 돌리며 내려다 보기도 하고

 

 

삼거리에 도착을 해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오르는데

 

 

계속이어지는 오르막

 

 

경사가 급해 조심스럽게 오르다가 사진 찍는다는 핑계로 잠시 쉬기도 하고

 

 

잠시 쉬면서 주변을 바라보기도 하고

 

바로앞에 도봉산이 마주하고

 

 

지나온 길도 내려다 보고

 

정자각도 줌을 사용해서 찍어보고

 

 

또 다시 조심스럽게 급경사로 오르는데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아름다워 찍어주고

 

 

조심스럽게 오르는데 사진 찍어준다나...

 

 

 

 

 

 

또다시 한고비 넘기고 전망대가 있어 주변을 조망하는데...저~ 멀리 북한산이 다가오고

 

 

도봉산도 바라보고

 

 

오른쪽 남양주 불곡산도 바라보고

 

 

앞으로 가야할 암봉들도 바라보는데 사람들이 올라가 있네

 

멀리 불암산도 다가오고

 

 

지금 바로 가야할 코스도 올려다 보고

 

북한산과 도봉산을 배경삼아 인증샷도 찍고...북한산쪽은 흐릿하고

 

 

잠시 쉬었으니까  정상을 향해 올라가 볼까

 

 

오르다 잠시 뒤돌아 보니 서울 남산도 바라보이는데 미세먼지는 보통이라는데 어찌 시야가 영...

 

 

또다시 오르고

 

 

하늘은 가을 하늘처럼 맑은데...

 

 

조심스럽게 올라 뒤돌아 보기도하고

 

 

맑은 하늘을 배경삼아 또 찍어보고

 

지나온 길과 서울시내를 내려다보는데 서울시내쪽은 연무현상인지 잘 보이지 않는데

 

 

이곳 하늘은 가을 하늘처럼 맑고 공기 또한 어찌나 상큼하던지

 

 

오르고 또 오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북한산쪽은 흐릿해

 

 

의정부 쪽도 담아보고

 

 

수락산 정상에는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데...부지런히 가야겠지

 

 

또 다시 조심스럽게 오르고

 

 

 

 

 

 

지나온 길도 찍어보고

 

 

이곳은 낭떨어지기...아차 하면 떨어질수도...

 

 

이렇게 까마득히 내려다 보이는 낭떠러지기 쇠 난간을 붙잡고 오르는데 

 

 

 

 

이 바위도 코끼리 바위...코끼리와 인증샷도 찍고

 

 

 

 

또 다시 오르는데

 

 

정상에 갔다가 쪼기 보이는 또다른 코끼리 바위로 갈것이다

 

 

정상 갔다가 가야할 코스도 바라보고...멀리 불곡산도 바라보고

 

 

 

 

조금전에 지나온 코끼리 바위도 내려다보고

 

 

또 오르고

 

 

수락산 정상이 점점 가까이 보이고

 

 

지나온 길도 내려다 보고

 

 

또 다시 가야할 계단도 바라보고

 

 

계단옆으로 멋진 암릉도 담아보고

 

 

수락산 정상에 태극기도 보이고

 

 

이곳에 잠시 앉아 쉬고 있는데 사진을 찍어준다네... 고마워용

 

 

 

 

 

 

멀리 불곡산도 좀더 가까이 보이고

 

 

맑은 하늘과 구름이 멋져 찍어보는데... 다음 사진은 수락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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