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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나들이 길

광교호수공원

by 미소.. 2019. 6. 5.

오후 시간에 광교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는데


광교 호수공원 산책로에 곱게핀 금계국


오른쪽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공원이었는데 건물을 짓는다나



길옆에 인동덩굴이 꽃을 피워 짙은 향기를 뿜어내고

 


만첩빈도리...꽃말 / 애교


 광교 호수에  도착했네...오른쪽이 광교호수


광교 호수공원은 원천 호수공원과 신대 호수공원을 함께 광교 호수공원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원천 호수공원이다  이 사진은 가져온 사진


호수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룰루랄라


벤치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



이곳은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호수공원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듯


멀리 전망대도 바라보고


작년에는 이곳에 허브가 가득해 향기가 그윽했었는데


샤스타 데이지 ( 여름 구절초)  꽃말 / 만사를 인내하다, 순진,평화



꽃들이 많이 피어있었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 핸폰으로 찍으려니 영... 그래서 찍지 못했다



살짝 줌을 사용해서 찍어보고



오리가족도 보이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가까이 다가가니 어미 오리가 새끼들을 데리고 멀리로 가버리네...ㅎㅎ


이 꽃이름은?


모야모에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그려...ㅋㅋ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오리가족이 또 다가오길래 찍어보고


무엇을 쫓아먹는지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한참을 보고 또 보고


수련은 지금 꽃망울



야경이 들어오면 아주 멋진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결이 시원해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




 꽃길로 걸어가 볼까...ㅋㅋ


접사로 찍으려니 바람이 불어 찍을 수가 없네








지나온 꽃길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어느새 야경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이렇게 광교 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전망대에 올라가 볼까 했더니 그냥 집으로 가자고 해서 야경이 들어오고 있는 전망대를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