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요일
친구들과 함께 광교 저수지 벚꽃길로 산책을 가는데
경기대를 지나가는데 이곳도 벚꽃이 활짝 피고
경기대를 지나 광교 저수지 벚꽃길로 접어드는데...
가로수의 벚꽃도 활짝 피어 반기는데
자 ~ 그러면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거닐어 볼까
벚꽃길을 거닐고 나서 호수 건너편 숲속길도 거닐어 보려고 사진으로 담아보고
지나온 길도 담아보면서
기분좋게 꽃길따라 거닐어 본다
벚꽃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여기 보이는 다리를 지나 숲속길로 접어든다.
광교저수지는 이렇게 도로변 벚꽃길이 있고 반은 산속 숲 속 길이 있는데 오늘은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한 바퀴 돌아봐야 4,5 km 라네
숲 속 길을 걸어가면서 호수 건너 벚꽃길도 바라보기도 하고
광교산도 바라보고... 오늘은 벚꽃길도 숲속 길도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어 어쩌다 사람들이 없을 때 몇 장 밖에 못 찍었다
가뭄이 심한가 보다 저수지에 물이 별로 없네
저 ~ 멀리 광교산과 백운산...그리도 통신대 헬기장도 바라보고
광교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우렁쌈밥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경기대로 들어와서 벚꽃길을 거닐어 보는데... 학생들도 나와 활짝 핀 벚꽃 꽃그늘에서 사진 찍는 모습도 바라보고
학교 안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 벤치에 앉아 활짝핀 벚꽃을 바라 보면서 여유를 느끼며 친구들과 담소도 나누고
광교 신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경기대
화단에핀 할미꽃도 찍어주고
튤립도 찍어주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노닐기도 하고
지난날 추억을 회상하면서 사진도 올려본다.
친구들과 함께 광교 저수지 벚꽃길도 거닐고 맛난 점심도 먹고 카페에서 차도 마시며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