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3월27일 수요일 해남 금산으로 출발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남해 상주 금산탐방지원센터 도착을 해서 주차장 한편에 있는 금산에 대한 글을 읽어보고

금산도 쳐다보고

자 ~ 그러면 금산으로 올라가 볼꺼나...금산정상(해발 705m)  거리는 2,2 km 라네

 코스: 금산탐방지원센터= 도선바위= 쌍홍문=제석봉= 일월봉= 좌선대= 상사바위= 단군성전= 금산정상= 보리암= 쌍홍문= 도선바위= 금산탐방지원센터

도선 바위까지는 길은 좀 편안했는데 도선바위 지나면서 1,2킬로 정도 될까 돌계단으로 마치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 오르는 길과 흡사해서 좀 힘이 들었는데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은 5킬로인데 이곳은 1,2킬로 정도 되니까 갈만하지 않을까...

돌계단으로 숨을 몰아쉬며 오르다 보니 길옆에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이렇게 해주지 않았으면 벌써 쓰러졌겠지

길옆에 산자고 예쁘게 피어 있길래 찍어보고

  신기해서 찍었는데 송악이라네

    남산제비꽃/ 현호색 /금창초

제비꽃/ 민들레/

남산제비꽃도 많이 자생하고 있었다

꽃사진을 찍으면서 오르다 보니 쌍홍문에 도착

쌍홍문에서 인증샷도 찍고

장군암도 바라보고

쌍홍문을 통과 하고 돌계단으로 오르는데...머리조심

쌍홍문으로 밖을 내려다 보는데 조금전에 올랐던 계단도 내려다 보고

이곳에서 상사바위 쪽으로 가 보는데

제석봉에 대한글도 읽어보고

제석봉으로 오른다

제석봉에서 일월봉도 바라보는데...일월봉 위에서 까마귀도 앉아 있고...그런데 일월봉인지 흔들바위인지 헷갈려

앞으로 가야할 상사바위도 바라보고

보리암도 찍고

좌선대도 찍어주고

좌선대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고

좌선대 뒤로 돌아가 보는데

상사바위를 가기위해 철계단도 오르고

상사바위에 올라 주변을 조망하는데...무수히 많은 암릉들...모두 제각각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쪼기 보이는 바위에 샘도 있었는데 출입금지라 멀리서 바라만 보고

상사암에 대한 설명도 보고...금산 27경 이라네

위 사진을 보듯이 바위마다 이름이 있었고

은모래로 유명한 상주해수욕장도 내려다 보고...하늘은 푸른데 연무현상인지 영...

보리암과 줄비한 암릉을 배경삼아 인증샷도 찍고

보리암도 줌으로 당겨서 찍어보고

단군성전으로 가는데

다음사진은 다음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