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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광양 매화축제 다녀오다

by 미소.. 2019. 3. 17.

16일 토요일 우리가족은 광양 매화축제 다녀왔다.

예전에는 섬진강 매화축제, 하동 매화축제라고 했는데 지금은 광양 매화축제 란다.

15일 금요일 오후 9시30분쯤 집에서 출발을 한다. 남편과 나는 16일 새벽에 출발하자고 하니  딸과 사위는 새벽에 못 일어 난다고 저녁에 출발하자고 해서

늦게 출발해서 남원에서 자고 16일 오전 9시에 광양 매화 축제장 입구에 오니 이미 도로가에는 주차한 차들과 주차장으로 들어 가려는 차들로 가득하고

간신히 주차장으로 가니 아침일찍 축제장을 왔다가 나가는 차가 있어 다행히 주차를 하고 섬진강도 바라보고...

홍싸리 청매실농원으로 가 보는데

이른 시간 인데도 많은 향락객들로 붐비고



많은 사람들로 사진을 찍을수도 없고



매화꽃은 어느새 지고있어 우리는 부지런히 윗쪽으로 올라가 본다


가던길을 멈춰서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과 축제장도 찍어보고


수많은 장독대도 찍어 보는데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찍을수도 없어 윗쪽만 찍어본다



이곳도 사람들이 많아 윗 부분만 찍어 보는데...정자각 안으로 들어가 보려는데  발 디딜 틈도 없고


전망좋은곳에서 인증샷 찍으려는 사람들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길래 난 그냥 옆에서 살짝 사진만 찍고


살짝 틈이나는 틈을타 살짝 또 찍어보고



홍매화도 찍어 보는데...꽃은 지는꽃이라 꽃술이 예쁘지 않아 접사 찍는것은 포기를 하고


돌담길도 함께 넣어 찍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많아 그냥 대충 찍어보고








나도 인증샷은 남겨야 겠기에 찍어보고














홍매화랑 천리향도 찍어보고


홍매화가 많은 곳으로 이동




이곳 매화나무는 이렇게 낮아 매실따기 좋을듯 싶고



산수유꽃도 찍어보고



대나무숲길도 거닐고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우리는 이곳을 떠나 남해로 가자고 부지런히 주차장으로 이동을 한다




예전에는 저 먼 곳까지 매실나무가 가득 했는데 이제는 고사목이 되어 베어 버렸는지 썰렁해 보이고



이렇게 광양 매화꽃 축제를 끝내고  남해 상주 은모래해수욕장앞에서 멸치회로 점심을 먹고 독일마을을 들렸다가 진주성으로 갔다가 집으로 왔다

금산 상주 은모래해수욕장, 남해 독일마을, 진주성 사진은 다음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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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사진은 오늘 외출하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집앞 공원 매화꽃이 예쁘게 피었길래 핸폰으로 몇장 찍어왔다


집앞 공원에는 지금 한창 매화꽃이 피고있다



너무나 아름다워 접사로 찍고...핸폰으로 찍었는데도 예쁘다


어쩜 요로콤 아름다울까


예뻐서 찍고 또 찍고










이렇게 공원에 핀 매화꽃이랑 노닐다 집으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