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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큐슈 3박4일여행...1일차 (가라쓰성 ,요부코항)

by 미소.. 2017. 5. 5.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우리가족은 일본 큐슈로 3박4일 일정으로 자유여행을 ...

대한항공 후쿠오카행 아침 8시 비행기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는 시간이 밤11시쯤 될것 같아서 차를 가지고 가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파킹시키려고 했는데...1일 주차 9,000원 * 4일=36,000원

29일 뉴스에서 이번 징검다리 연휴(9일동안)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몰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만차라고 뉴스에 나와 토요일 밤늦게

인천공항에 전화를 해보니 새벽 5시전에 오면 주차할수 있다고한다 .밤늦게 빠지는 차가있어 주차가능하니 될수있으면 빨리 오란다.

그래서 새벽4시40분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8시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공항 으로 출발을 한다.




일본가서 3일동안 버스를 타고다닐 자유승차권 ...한국에서 59,000원에 저렴하게 구입을 하고

59,000원*5= 295,000원 ...버스 자유승차권으로 모든버스 탑승할수 있다.


 후쿠오카공항 에서 짐을 찾아 나오니 10시45분...여행객이 많아 많은 시간 지체...

이곳에서 덴진가는 버스를 타야한다...일본여행을 렌터카로 하려고 했는데

일본은 오른쪽 운전석에 차선은 왼쪽방향이라 우리와 반대 그래서 헷갈릴 것 같아 버스와 전철을 타고 여행하기로 했다.


 덴진가는 버스를 타고 덴진시외버스터미널 하차...3박4일동안 머물 호텔로 이동...

 

                                                                호텔에다 가방을 맡기고 우리가족은 덴진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


 사가현, 가라쓰시성으로 가기위해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항도 보이고...


사가현 ,가라쓰시로 가는 길목에는 보리가 익어가고...오른쪽 모내기도 하고...


 사가현 가라쓰시터미널까지 30여분 걸렸을까...우선 버스에서 내려 점심부터 먹고 나서 가라쓰성 으로...


 강인지 바다인지 헷갈려...우선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인증샷 부터...

                                                                                                      ㅋㅋㅋ...


 무학공원 가라쓰성 입구

자 ~지금부터 가라쓰성으로 올라가 볼꺼나...입구에 들어서니 등나무꽃이 곱게 피어 향기를 뿜어내고...


등나무..."가라쓰시 천년기념물 수령 100년, 꽃송이 길이 1.5m, 꽃송이 5만, 보라색,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에 꽃 핌."



봄에 벚꽃과 가라쓰만의 바다가 절경을 이루는 사가현의 가라쓰성 이라는데...지금은 등나무꽃으로 화려하다
"가라쓰 城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가신 데라자와 히로타카가 이곳 영주로 부임해오면서 1602년 착공하여 1608년7년에 걸쳐 성을 완성한다.

축성을 하면서 폐성이 된 히젠 나고야 성의 돌을 이용하고 주변 번주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성 안은 지금 공사중인가 들어갈수 없다고 한다.


주변경치는 파노라마 풍경으로 거슬림이 없이 조망된다.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가라쓰 성을 포함한 일대가 무학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아쉬워 또 찍어보고...


가라쓰시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요부코항으로 이동...


요기 보이는 오징어 배를 타고 주상절리 를 보러 출발...5시10분 ...마지막 유람선


 자 ~ 출발해 볼꺼나...


요부코 마을도 담아보고...


 유람선은 잔잔한 바닷물위로 하얀포말을 이르키며 달리고 달리고...아 ~ 이 상큼함...어디에 비할고...




 

 쪼기 주상절리 위에 앉아 사색에 잠겨있는 사람도 보이고...


 주상절리가 아름답게 펼쳐지고...주상절리 위로 산책로도 있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왼쪽 낚시하는 사람들...그리고 산책로 ...


요부코항에서 30분 정도 나오니 해식동굴 7개가 나란히 보이고 ...주상절리가 아름다워 유명한 나나쓰가마...


아름다운 주상절리 위로 산책로도 보이고...시간이 있었으면 산책도 해보면 좋을듯...


 유람선이 가까이 갈수록 신비스러움에 감탄사가 절로...


 유람선이 가까이 갈수록 어쩜 요로콤 신비스러울까...



 어쩜 이리도 아름답고 고울까...물빛도 아름답고...



 이렇게 주상절리를 보고 다시 항으로 나온다.


이곳은 오징어가 많이 나온다고 ...그래서 딸이 오징어회를 먹고 싶어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차를 노쳐버리면 아니되니까...



버스를 타고 덴진 시외버스터미널 로 오고 있는데 일몰이 시작되고...


일본여행 1일차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

2일차는 다음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