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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련(다롄)여행 3일차 금석탄(金石灘)

by 미소.. 2016. 9. 25.

금석탄(金石灘)

"대련(다롄시)동북단 황해 기슭에 위치한 금석탄(金石灘)은 도심에서 50km 떨어진 중국 동북지구 유일의 국가급 관광휴양지다.
약 30km에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황금빛 괴석과 기이한 지형이 이어져 ‘지질 박물관’이란 별칭이란다"


대련역에서 전철 8元(위안) 타고 금석탄역에서 하차 해서 밖으로 나와 역광장 오른쪽건물 매표소에서 표 구입 20元(위안)해서 매표소 앞에

있는 순환버스를 타고 금석탄 안으로 들어가면 순환버스 안내양이 금석탄에 대해 소개를 해주고, 어느 지점에 도달했을 때

여기서 내리실 분 내리라고 안내한다 .


우리는 순환버스 종점에 내린다. 우리가 타고온 버스는 금석탄역에서 출발해서 이곳까지 왔다 되돌아 가고 ...이곳에서 안으로 더 들어가는

버스는 다른버스 ... 구간구간 버스가 이어주고 있었다


버스에서 내려 이곳을 지나

 금석탄 지질공원  매표소에서  입장표70元(위안)구입을하고 표는 잘 가지고 있다가, 버스를 탈때나 다른 명소 들어갈때 표를 보여줘야 한다


우선 인증샷 부터...ㅋㅋ

안개가 끼어 시야가 별로...

맑은날씨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유명한 공룡바위 라나...공룡이 물을 마시고 있다고. 내가 보기엔 거북바위 같은데...


찍고 또 찍고...ㅋㅋㅋ




 무슨바위인지 바위틈으로 바닷물이 드나들고...금석탄 지질공원은 바위들 모양이 다양하고 개성이 있어 재미 또한 솔솔...


옆에 있는분...ㅋㅋ  삐져서 ...삐지리 아저씨...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푸하하...


이곳 지질은 지층이 층층이 다른색이다 ...사진에는 별로지만 실질적으로 눈으로 볼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색이 다른 지층이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해서 찍고 또 찍고... 이곳을 지나면 바로 간이휴게소가 나온다 우리는 그곳에서 잠시 쉬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도 하면서 간단한 먹거리(빵과 오징어구이)를 사서 요기를 하고...



갈수록 안개는 짙어지고...아쉬움...수평선도 바라보고 해야 하는데...




솔밭길도 거닐고... 중국 원가계 갔을때 처럼 걸어가면서 지질공원을 관람한다.












구름다리도 건너고...

 이렇게 1코스는 끝나고 ...밖으로 나와 다른곳으로 이어주는 미니버스를 타고 2코스로 이동을 한다

이곳은 제2코스...이곳도 지층이 색다르다...어떻게 저런색으로 퇴적되었을까 신기하다

층층이 색이 다른 지층...어쩜 요로콤 신비하게 퇴적 되었을까...


신기해서 또 찍어보고... 지질공원은 각양각색의 지층이 감탄사를 자아내며 자연의 신비함에 다시금 탄성을 자아낸다

금석탄(金石灘) "중국 동북지역 유일한 국가급 5A 관광 휴양지...약 30KM에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적게는 3억년 많게는 9억년에 걸쳐 형성된

다양한 괴석과 지형이 어우러진 지질 박물관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곳  해안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골프장, 온천, 국제회의센터,

밀랍, 3D 전시관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련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3시간30여분 동안 걸어서 지질공원 을 구경하고 순환버스를 타고 다시 금석탄역으로 나가서 ...역 건너편에 있는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전철을 타기위해 역으로...*** 다른곳을 더 들려봐야 하는데 내가 힘이들어 금석탄에서 나온것이다.

금석탄역에서 전철을(8元 (위안) 탄다...

대련역으로 ...

전철을 타고 가다보니 대형마트가 보여 대련역 전역에서 내려 마트로 들어간다...

마트에서 과일이랑 과자 이것저것 사가지고 택시(11元 (위안)를 타고 호텔로 ...

저녁에 동방수성으로 음악분수쇼 구경가자는 것을 난 피곤하여 호텔에서 쉬고 남편과 아이들은 음악분수쇼 보고 늦게 들어왔다.


다음여행 4일차는 다음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