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다롄)여행2일차 동방수성

여순감옥 갔다가 다시 대련으로 와서 대련시장에서 과일을 사가지고 우리가족은 이탈리아 베네치아풍 같다는

동방수성으로 이동 ...

"중국의 베네치아 대련(다롄) 동방수성은 물의 도시로 낭만의 도시라는 슬로건을 걸며 다 년간 대규모 공사를 통해 만들어진

인공 운하.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을 만큼 유럽풍 대규모 건축물과 건축물 사이로 흐르는 운하를 따라

배(곤돌라)를 타고 아름다운 유럽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이 동방수성운하 개발은 총 투자 비용이 약9,200억원에 달한다고 ...

현재는 총 4km 구간중 1단계인 1km 구간만 2015년 11월부터 배(곤돌라) 운항을 비롯한 관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
완공 되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지 기대가 된다 ...대련여행의 필수 코스 란다.

 중국 대련(다롄)에서 보는 유럽풍 건물들이 우아하고 고풍스럽게 다가온다.

석양빛이 아름답다.

석양빛에 물들어 더욱더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고...

건물들이 다 완공되면 이렇게 우아한 곳에서 누가 살까...

왼쪽건물 바벨탑 이란다...지금 공사중 같았다

"[기독][천주] 구약 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탑. 대홍수가 지난 후 노아의 후손들이 하늘에 이르는 높은 탑을 쌓기 시작하였으나

야훼의 노여움으로 각 사람들의 말이 서로 통하지 않게 되어 공사는 중지되었다고 한다." 그후 인간의 언어가 나라마다 다르다나... 

배(곤돌라)를 타기위해 표 부터 구입을 하고...25元(위안)

곤돌라 (gondola)  운하 를 운항하는 길이 9.6m 가량의 바닥이 납작하고 앞뒤가 좁아지는 모양의 배... 정원은 2-6 명정도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들 사이로 배를타고 관람한다...

우리는 표를 구매하고 야경이 들어오면 곤돌라를 타기로 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인증샷도 한장 남기고...ㅋㅋ

곤돌라...

6명씩 곤돌라를 타고 아름다운 동방수성을 둘러 보는것이다

우리는 야경이 들어오는 어느 카페 야외에서 맥주를 시키고 사가지고 간 과일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먹는데 급해서 사진은 못찍었다...ㅋㅋ

  우리가족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유럽풍 건축물과 건축물 사이로 흐르는 운하를 따라 배(곤돌라)를

타고 황홀감에 빠져들고...

옆에 여자분은 다른일행...

배(곤돌라)를 타고 나와서 광장으로 향한다...

밤이 되니 광장에는 수많은 사람들...

인증샷도 남기고...ㅋㅋ

유럽풍의 고대 건축물을 감상하면서 야경을 맘껏 즐기고...아쉬워 자전거를 빌려 광장을 한바퀴 또 돌고 ...

음악분수쇼는 7시30분 - 8시까지 (30분)동안 한다고 했는데...우리는 동방수성에서 배(곤돌라)를 타느라 분수쇼 못보고

다음날 금석탄 갔다 오는길에 들려 음악분수쇼를 봤다.

동방수성은 도심에 자리하고 있어 중국 대련여행의 필수 코스가 아닐까 싶다. 

동방수성은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전철을 타면 1정류장이란다. 여순갔다 오는길이라 택시를 타고 온 것이다.

여행 3일차 지질공원 금석탄은 다음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