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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나들이 길

광교호수공원의 낮과 밤(야경)

by 미소.. 2016. 10. 2.

광교호수공원은 (신대저수지와 원천저수지)를  광교호수공원이라 부른다

신대저수지 옆에 차를 파킹시키고 신대저수지로 들어서니...소나무숲이 ...

한적한 길을 따라 ...



저수지에 물고기가 많아 오리가 많았는데... 어미가 물속으로 다이빙을 해서 물고기를 잡아 올라오면 새끼오리가 조잘대며 쫓아가서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오솔길도 거닐고...

무슨 열매인지 예뻐서...


어릴때 잔디밭에서 놀던 생각이 나서...ㅋㅋ

이곳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원천저수지로 향한다

봄에는 이곳에 튤립이 곱게 피어있었는데 ...


예뻐서 찍고 또 찍고





원천저수지에 도착을 한다... 호수 건너편에 바라보이는 이국적인 풍경...

호수를 한바퀴 돌기위해 걸어가는데...여기 보이는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분들은 집에서 밥을 안 해 먹는다고... 아파트 내 식당에서

식사 해결한단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고 ...


야경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벤치에 앉아 쉬면서 야경을 보기도 하고




디카 설정을 달리해서 찍어보기도 하고...

나무 데크에도 엘이디 불이 켜지고 ...불빛은 수시로 바뀐다 여러색으로...

아름다워 또 찍어보고...



인증샷도 찍고

이렇게 광교호수공원을 거닐고 그네에 앉아 야경도 바라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