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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해외여행

3박4일 대만여행(예류 국립해양 지질공원과 101층 타워)

by 미소.. 2013. 4. 1.

예류 해안늘 가득 메우고 있는 기암괴석들은 원래 바닷속에 있던 바위와 암석들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해면 위로 솟아올라 만들어진 지형 더불어

오랜 풍화 작용용을 거치며 돌이 깍이고 각각 독특한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는데 지금도 바람과 파도에 의해 미세한 변화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한다.

 비바람이 불어 관광하는데 조금은 어려움이...

 

 모양 나름대로 이름이 있는듯...바람이 세차게 불어 카메라 렌즈에 빛물이 들어가 우산으로 가리면서 촬영하다보니 늦어 가이드님 설명은

듣지도 못했다.

 렌즈에 물방울이 들어가 사진에 점이...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촬영도 제대로 못하고...

 강호동 뒷모습 이라나...

 

 

 

 빨간선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위험하니까...)

 

 사진찍어 달라고 부탁하기도 미안하다...비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어찌나 여행객이 많던지...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는데 갯바위에선 낚시를...

 이곳에서 나도 사진찍었는데...사진이 안찍혔네...

 

 이곳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무슨 여왕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출입금지 란다.

 

 

 

 

 

 

 

 제대로 사진도 못찍고 주차장으로 이동을 한다.

 석식에는 샤브샤브 와 몽골리안 BBQ ...우리가 재료를 담아가면 즉석에서 볶아주는 몽골리안 BBQ 맛있게 먹었다.

 순화씨 욕심도 많으셔...ㅋㅋ...

 즉석에서 볶음요리 하는 주방장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저것이 내것...맛나게 볶아주세요.

저녁을 맛나게 먹고 대만 101층 타워로 이동 ...

대만101층타워..
원래 이름은 타이베이국제금융센터지만 통상 101빌딩으로 불리는데 지상101층 지하5층 총508m로 2003년에 완공되어... 2010년 1월5일까지는

세계 최고의 높은 빌딩이였으나 현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빌딩. 엘리베이터는 89층 전망대까지 39초만에 올라가는데,대나무 모양의 508m의

초대형 건물이 대만의 상징으로  태평양 섬 가운데 우뚝 솟아  세상사람들의 발길을 한곳으로 모으고 있다.

  1층에서 5층 까지 걸어서 가는데 세계 유명브랜드가 다 모여있다.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중...

세계최고 속도의 엘리베이터  일본 도시바에서 만든 작품인데 101층 올라가는데 39초 밖에 안걸린다.

지금은 두바이의 부르즈칼라파에 내어주고 2번째이다. 이빌딩은 대만의 상공인들이 자금을 출자하여 만든건물로 대만의 자존심인것이다.
외형은 불탑과 대나무의 마디모양을 하고있으며 중국권에서 제일 좋아하는 숫자 8자와 연관을 가지고 있다
27층부터 90층까지 8층을 하나의 마디로 만들어 지었으며 빌딩을 받치는 지주기둥도 8개로 이루어져 있다.

5층에서 전망대인 89층까지는 382m이며 37초(1초에 약 10m) 걸리는 초고속 엘리베이트이다. (얼마나 속도가 빠른지 귀가 멍했다)

 

 

 얼마나 높은지 타워에서 내려다 본 타이페이 시내...드문드문 흐릿한것은 구름이 지나가는 것이다.

 지나가는 구름이 제대로 잡혔네...

 

 

 

 

 

101빌딩의 중심추... 이곳 실내 89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건물 중심을 잡아주는 역활을 한다고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있는 무게가 자그마치

 660톤이나 나가는 거대한 공모양의 중심추가 있는데  이것은 대만에 지진과 태풍이 빈번하게 일어나기에 그것을 견디기위한 구조물이라고 한다.

 옥으로 만든 배추모양... 대만에서는 배추모양의 제품은 단연 최고라고 알고있다

 

 야경을 보고 내려와 다시한번 올려다 본다.

호텔로 들어가려고 관광버스에 오르고 있다. 앞으로 한시간 가야 한다나...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