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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울릉공,남천사,베리마을)

by 미소.. 2014. 8. 19.

 8월12일 오후 8시30분 아시아나항공으로 인천공항 출발

딸과사위가 퇴근하고 가야하기에 저녁비행기로... 얼마나 비행 했을까 호주땅에 들어선것 같다.

 

 

인천공항에서 호주 시드니공항까지 10시간 걸린다고...호주는 한국보다 1시간 앞서간다.

 

동쪽하늘엔 일출이 장관을 이루고 서쪽하늘엔 달님이...

일출은 딸이 촬영하였고...서쪽하늘에 달님은 내가 촬영하였다.

양털같은 구름이...아마 밑에는 비가 오지 않을까 하는생각...

 

하늘에서 본 시드니...

앞이 보이지 않는 거리도 비행을...

시드니 도시가 보이고...

고속도로도...시드니 고속도로는 (통행료가 없었다.)

 

 

10시간이란 긴 비행끝에 도착한 시드니 공항...

시드니공항에서 가이드 미팅해서 버스로 이동 해서 도착한 첫번째 ...울릉공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

호주는 8월이 겨울이라 차에서 내리자마자 거센바람이 불어와 추웠다. 잠시 사진촬영만 하고 이내 버스탑승...

시원스럽게 펼쳐진 해변가에 밀려드는 파도가 시원스럽게 보였지만 추워서 ...

 

멀리 수평선도 바라보고...

울릉공시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명소로 이름이 나있는 서브라임 포인트

울릉공의 아름다운 자연 에서 (행글라이딩 또는 파라 글라이딩 관람이 가능하다는데 바람이 거세게 불어 볼수가 없었다)

 

- 남반구 최대 사원인 남천사 관광

이곳은 이름그대로 남쪽에서 가장큰 사원이란 뜻을 가졌다는데 실제로 큰규모였다

딸이 구름이 아름답다고 구름만 찍었네...ㅋ

남천사 옆으로 돌아 넓은 초원으로 올라 사리탑으로 올라가 본다

 

- 파도가 바위틈 사이로 분수처럼 물이 뿜어져 나오는 키아마의 명소 블로우 홀 관광

그랜드케이맨의 동쪽에 위치한 블로우홀은 이 섬에서 가장 멋진경치를 자랑한다 파도가 해안의 바위에 부딫히면서

바위에 난 블로우홀 구멍으로 힘차게 솟구치는데 그 장면이 정말 장관이였다 케이맨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그랜드케이맨에는 산호와 모래 진흙등으로 이루어진 도특한 지형이 있는데 해안 가까이에 있으면 절벽 이라하고

해변에 있으면 아이론쇼어 라고 불린다 아이론쇼어는 절벽의 석회암 중심 혹은 절벽을 둘러싸는 해안의 석회암 암초를 형성한다

암석이 부서진곳에서는 파도가 해안선 아래로 밀려들어와 간혈천처럼 바위 사이에 난 블로우홀로 솟구친다

 

 

물이 뿜어져 나온다음 무지개가...

우와~ 연달아 환호성이...

 

시드니 남부에 위치한 울릉공

울릉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박물관과 호주의 서퍼들이 즐겨 찾는 노스비치 (North Beach), 마을 끝 해변가에 위치한

옛등대(Old Lighthouse),아름다운 경관과 서핑을 즐기기에 적당한 파도로 전세계의 서퍼(surfer)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키아마 등이 있다.

 

 

 

 

빨리 가야하는데 딸과 사위는 벤치에 앉아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

키아마지역으로 이동중에 본 초원...드넓은 초원에 풀을듣는 소들은 어쩌다 눈에 들어온다.

컨츄리 느낌의 매력적인 BERRY TOWN 관광

-150년 전통의 베리마을 관광, 훌륭한 초기 건축물 관광할 수 있다.

시드니나 캔버라에서도 옛 호주의 모습을 간직한 베리마을 보기위해 일부러 현지인들마저 이곳으로 여행을 온다는데...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려 아이스크림을 먹고 ...

화장실을 찾다가 시간이 늦었다 화장실 마다 문이 잠겨있어 이곳저곳 찾아헤메다 시간이 없어 베리마을 구경도 못하고 마트에 들려본다

 

이곳에서 과일도 사고

와인도 사고

치즈도 사고...요것이 치즈...

이곳을 들렸다가 숙소로 이동...  석식은 마블링 제로 와 와인으로 간단히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