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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주 시드니여행 (맹그로브 습지대 ,저비스 베이)

by 미소.. 2014. 8. 19.

8월14일 목요일

아침일찍 일어나 우리가족은 산책을 하기 위해 숙소를 나서는데...

 

 

 

 

 

주변을 산책하면서 ... 호주 면적은 한국의 77배  인구는 한국의 반인 2천 몇만명이라고 했는데... 면적은 넓고 인구밀도는 적어

농촌으로 갈수록 사람보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이곳은 모두 단독주택...새로운 신도시라고 했다...도시이름은 잊어버리고...

이것이다 나이탓일까...ㅋㅋ

 

 

40여분 산책하고 다시 숙소로...

 

 

숙소에서 조식을 하고 맹그로브 습지대 관광
Jervis Bay 에서의 독특한 습지대 생태계를 관람하면서...

민물이 아닌 바닷물이라는데...

 

자세히 보니 복어도 보였다...신기함이...

호주에서는 보트가 부를 상징한다는데...수많은 보트들...

 

 

 

습지 생태계 관람하고 그 유명한 저비스베이 로 이동...

저비스베이 (JERVIS BAY) 국립공원

보석처럼 눈부시게 펼쳐진 해변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저비스베이! 지구상에서 가장 흰 모래가 있는 해변과 호주 최고의 돌고래

서식지등 수 많은 수식어가 붙은 저비스베이는 한때 연방 정부에서 새로운 수도를 찾고 있을때 캔버라와함께 후보지로 론됐던

도시중 하나로 그만큼 위치적 이나 환경적으로 아름답고 좋은 곳이다.

 

- 세계에서 가장 하얀 모래와 맑은 물을 자랑하는 저비스 베이 는 시드니 항의 8배가 넘는 크기의 만으로 둘러 싸인 작은 해안 마을이다.

- 대부분의 지역이 국립공원(NSW-Jervis Bay National Park)과 해양보호구역(Jervis Bay Territory)으로 지정되어 있는,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생태계를 볼 수 있다.

스릴과 모험을 즐길수 있는 제트보트(ECO Extreme Cruise) 탑승을 하고...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저비스 베이의 모습을 체험하고 느껴 볼수 있는 환상적인 럭셔리 돌핀 크루즈

- 최대 48명까지 탑승 할 수 있는 약 14미터 길이의 스피드 보트로 60 knots 속도로 약 2시간 정도 탑승하며 저비스 베이의

아름다운 해안가를 돌며 아름다운경치 감상... 야생돌고래 간찰 흑동고래도 관찰 할수 있다니 많은 기대를 하고 고고... 

물빛 부터 달랐다...어쩜 요로콤 아름다울까...환호성이...절로...

 

얼마를 달렸을까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야생 돌고래 두마리 포착...

어찌나 귀엽게 놀던지...

 

 

 

거대한 절벽을 뒤로하고 전속력으로 신나게 달린다. 세계에서 가장 흰 모래사장 하이암스 비치(Hyams Beach)감상

 

 

 

 

 

세계에서 가장 흰 모래사장 하이암스 비치(Hyams Beach)감상...해상관람후 가볼곳

하이암스 비치의 흰모래는 세계에서 가장 흰모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다고 한다 유칼립투스 나무등...저기 보이는 주택들은

보통 22억이 넘는다고...

하이암스 비치에는 벌써 관광객들이 ...

 

저비스 베이는  악어모양으로 생긴  해안절벽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수 있었다

 

드디어 혹등고래 두마리가 나타나고...

높은파도와 함께 혹동고래 두마리를 감상하는데... 파도가 높아 무섭기까지...

 

이렇게 거센 파도가...

파도가 높아 혹동고래고 뭐고 그냥 나가고 싶었다. 무서움...